• 한국기독교학회 제47차 정기학술대회를 기념하며.
    "통일시대를 여는 평화선교와 목회" 주제로 한국기독교학회 개최 예정
    2019년 한국기독교학회 제48차 정기학술대회가 11월 1-2일까지 정동제일교회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될 예정이다. 주제 강사로 한완상 박사(서울대 명예교수),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목사)가 참여한다. 정동제일교회에서 ‘통일시대를 여는 평화선교와 목회’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특별히 조직신학분과 발표순서에 지정주제 1명, 자유주제 1명이 지원할 수 있다...
  • 창천교회 박춘화 감독. 그는 한국기독교학회 개회예배에서 "한국교회와 3.1운동"에 대해 설교했다.
    "제2의 3.1운동이 필요하다"
    12일과 13일 양일 소망수양관에서 열린 학회에 대해 회장 노영상 박사는 "3.1운동의 참된 정신을 오늘 여기에서 새롭게 구현해내는 한국교회 그리고 세계교회가 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학문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 왼쪽부터 김재성 박사(한국개혁신학회장), 이종윤 목사(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대표회장), 심상법 박사(한국복음주의신학회장). 이종윤 목사가 이번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교회 신학자들·주요 신학회가 모두 모인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7개 신학회들이 모여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한다. 오는 10월 20~21일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는 “종교개혁과 오늘의 한국교회”란 주제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를 위한 사전 기자회견이 지난 19일 방배동 백석대에서 열렸다...
  • 배덕만 교수
    "헬조선, 상황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해"
    한국기독교학회가 21일과 22일 소망수양관에서 "종교개혁과 후마니타스(Humanitas): 기독교는 '헬조선' 시대에 희망을 줄 수 있는가?"란 주제로 제45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배덕만 박사(신학연구원 느헤미야)..
  • 안덕원 교수
    "앨런 페이튼에게 '기독교'는 '도덕적인 닻'"
    지난달 31일~11월 1일 온양관광온천에서 개최된 한국기독교학회 제4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한국실천신학회 안덕원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는 '앨런 페이튼(Alan Paton, 1903-1988): 평화의 영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발제했다...
  • 이원규 교수
    이원규 교수, "여가산업·돈 신, 강력한 대체종교"
    이어 이원규 교수는 "그런데 2000년대 와서는 교인 수가 감소하기 시작해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인 수는 1995년 876만명이었으나 2005년에는 862만명으로 감소했다"며 "그동안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증가했지만 교인 수는 오히려 10년간 14만 4천명이 줄어(-1.6%) 전체 인구 대비 비율도 19.7%에서 18.3%로 1.5%포인트 감소했다"고 말했다...
  • 한국기독교학회 정기 심포지엄, '한반도 평화통일과 교회' 주제로 개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독일 통일에 기여했던 독일교회의 모습을 살펴보고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모습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세대 간, 지역 간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통합적 신학이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 세계사 속 신학의 토착화를 꾀하다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정장복 교수) 제40차 정기학술대회가 21일 충남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 ‘글로벌시대의 한국신학’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신학자들은 세계신학의 흐름 속에서 한국신학의 위치를 점검하고 구약·신약·선교·조직 등 각 신학 분야에서 신학의 토착화를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