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발표는 UCLA 옥성득 교수가 맡는다. 주제는 "지도와 사진으로 본 서울의 종교공간의 변화: 개신교 확산을 중심으로, 1884~1914"로, 개신교 전래 이후 서울의 도시 공간과 종교시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지도와 시각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논찬은 아펜젤러인우교회 홍승표 목사가 담당한다... ‘조선통’ 세키야 데이자부로와 기독교에 관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정병준 회장)가 5일 제433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이형식 교수(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가 ‘조선통 세키야 데이자부로(関屋貞三郎)와 조선통치: 선교사, 신사참배 문제를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김승태 목사(생명평화교회)가 논찬했다. 이형식 교수는 “일본YMCA 총주사 사이토 소이치(斉藤惣一)는 생전의 세키야에 대해 조선인들과 교류가 많았고..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33회 학술발표회 개최한다
이혜원 박사(한국기독교역사학회 연구이사, 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형식 교수(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와 서동준 박사(에든버러대사)가 각각 "‘조선통’ 세키야 데이자부로(関屋貞三郎)와 조선통치; 선교사, 신사참배 문제.. “선도 신봉자 길선주 목사가 개신교로 개종한 이유는…”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최근 제432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오혁 전도사(장신대 박사과정, 예향교회)가 ‘개신교 전래 초기 길선주의 개종과 말세 신앙 강화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했으며, 최상도 교수(호남신대)가 논찬했다. 오혁 전도사는 “길선주는 1931년 ‘조선예수교회 건설 시대의 위인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될 만큼 한국 개신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 「대한력사」 저술문제와 한국장로교회 전도정책에 대한 고찰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최근 제431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일환 박사(한국기독교역사학회 지역이사, 서울장신대 한국교회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의 사회로, 이고은 교수(전남대 인문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와 최송이 박사(서울장신대 박사과정)가 각각의 주제로 발제했다. '대한제국 시기 역사교과서 「대한력사」(1908)의 저술 문제'라는 주제로 발제한 이고은 교수(전.. 샬트르수녀회의 자선활동과 한국 그리스도의교회에 관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지난 7일 제429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이재근 교수의 사회로 ▲박사론 박사(카포스카리 베네치아대 박사후연구원)가 ‘일제강점기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의 아동 복지 사업’ ▲전인수 교수(강서대)가 ‘한국 그리스도의교회 선교사들의 선교활동과 그 특징’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박사론 박사는 “샬트르 성 바오르 수녀회(이하 샬트르 .. “한국교회의 아시아 선교, 교회 간 ‘상호협력’이 핵심”
아시아기독교사학회와 한국기독교역사학회는 오늘 2일 새문안교회에서 '한국교회의 아시아 선교: 역사, 평가, 전망'이란 주제로 공동 학술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교회 해방 이전의 아시아 선교, 그리고 해방 이후 동북아시아 선교에 대해서 논의하고, 앞으로 아시아지역의 선교지원 현황과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제시했다.기조강연은 안교성 관장(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전 장신대 역사신학)이.. “도시빈민 위한 기독교의 실천, 교회일치운동과 사회교리정립”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최근 제427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김가흔(서강대 사학과 박사수료)가 ‘1960년대 후반 기독교 빈민운동의 역사적 의의-연세대학교 도시문제연구소를 중심으로’ ▲이용상(우송대학교)가 ‘아리요시 주이치(有吉忠一)의 활동과 기독교 신앙’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이가흔 교수는 “1960년대 후반 한국은 근대화를 표방한 산업화.. “성경 읽기 강조와 자율적 선교 전략, 식민지 시기 인적자본 축적에 기여”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7일 오후 제426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원청연 교수(숭실대)가 ‘한글을 가르치는 예수님; 식민지 시기 개신교와 인적자본의 축적’ △마틴 와이저 교수(베를린자유대 박사과정)가 ‘북한 종교기관 역사와 종교정책 변화’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원청연 교수는 “식민시기에 인적자본의 축적이 누구로부터 이루어졌는가”라며 “해당 문제에 대.. 왕보현 장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2대 원장 취임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사장 이덕주 목사, 소장 한규무 교수)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원장 취임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연구소 부설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2대 원장으로 왕보현(남대문교회) 장로를 선임하고 취임예식을 가졌다.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일반 기독교인과 시민들에게 우리 기독교 역사의 현장 속에 남겨진 유무..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26회 학술발표회 개최한다
안종철 교수(학회 해외이사, 베네치아대)의 사회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원청연 연구원(서울대 SSK연구단)과 Martin Weiser(베를린자유대 박사과정)가 각각 "한글을 가르치는 예수님: 식민지 시기 개신교와 인적자본의 축적" "북한 종교기관 역사와 종교정책 변화"란 주제로 발표한다... 조선성교서회 번역실천과 美 남장로회 하퍼 선교사 가문의 선교에 대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지난 1일 오후 제425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이고은 교수(전남대)가 ‘조선성교서회(예수교서회)의 제도적 번역실천 연구’ ▲이재근 교수(광신대)가 ‘미국 남장로회 하퍼 선교사 가문의 한국 생활과 선교사역: 전형과 비전형’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이고은 교수는 “조선성교서회는 전도용 소책자, 교리서, 찬송가, 교과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