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제386회 학술발표회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87회 학술발표회, 11월 7일 열려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송현강) 제387회 학술발표회가 내달 7일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Zoom을 통해 열린다. 사회는 이재근(한국기독교역사학회 연구이사, 광신대 교수)가 맡는다. 이번 학회는 윤상림(연세대 박사)가 주제발표1로 ‘서서평(Elizabeth J. Shepping) 선교사의 교육활동에 관한 연구’를 발제한다. 논찬자는 홍인표 박사(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 연구원)가 맡는다...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3.1운동
    “3.1운동, 자주적 민주화·평화통일 영감과 조언 얻을 수 있다"
    2018년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정기 학술 심포지엄이 3일 오후 2시 종각 YMCA 2층 친교실에서 ‘3.1 독립운동의 지역적 전개와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장 장규식 중앙대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우선 기조발제로 김승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장이 포문을 열었다. 그는 3.1운동의 의미를 제시하면서, “3.1 정신은 자주독립, 정의인도,..
  • 로제타 셔우드 홀
    한국기독교 사회복지사업에 큰 영향을 준 로제타 셔우드 홀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59회 학술발표회가 지난 2일 학회 세미나실에서 있었던 가운데, 황미숙 박사(목원대)가 "로제타 셔우드 홀의 평양 맹농아 교육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로제타 셔우드 홀은 한국 최초의 장애인 사업, 그 중에서도 맹농아 교육사업을 처음 시작한 것으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 23일 낮 태화빌딩 지하 대강당에서는 '3.1만세운동과 종교계'란 주제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준비 학술심포지움이 열렸다.
    이만열 박사 "3.1운동, 이제 '3.1혁명'으로 불러야 한다"
    "3.1운동은 3.1 '혁명'이다!" 이만열 박사(숙명여대 명예교수)가 3.1운동을 3.1혁명으로 부르자고 제안했다. 23일 태화빌딩 지하강당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준비 학술심포지엄'에서 기조강연을 전한 이 박사는 "한국의 민주운동이 3.1운동을 계기로 확연하게 드러났으며, 그 전과 후를 구분할 수 있는 경계선이 되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 2016년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정기 학술심포지엄이 지난 4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에서 "병인박해·제너럴셔먼호 사건과 순교"란 주제로 열린 가운데, 패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선교사는 제국주의·자본주의 침략 앞잡이? "왜곡은 곤란"
    4일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와 한국기독교역사학회가 "병인박해·제너럴셔먼호 사건과 순교"를 주제로 '2016년 정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특별히 선교사들이 잠들어 있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최태육 목사(오른쪽)가 발표하고 있다.
    "좌·우 대립 가운데 '순교'는 새로운 삶의 방식 제공해"
    지난 9일 낮 열린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42회 학술발표회에서 최태육 목사(예수님의교회)는 "해방 직후 기독교의 진영선택과 순교"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갈등 가운데 있는 이러한 '인간 사회' 가운데 새로워질 수 있는 '가능성'을 예수 십자가 사건과 같은..
  • 이영호 교수
    동학과 개신교 갈등, 그리고 소통 이야기
    6일 오후 개최된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30회 학술발표회에서 '동학과 개신교, 그 갈등과 소통의 이야기'를 주제로 발제한 이영호 교수(인하대학교 교수)는 1893-1894년 동학의 무력봉기부터 1919년 3.1운동까지 동학(천도교)과 개신교의 갈등과 소통의 이야기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