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로잔운동에 바라는 생명윤리질서’ 주제로 세미나 개최
    “로잔, ‘성별은 남녀만’ 등 성경적 생명윤리 천명하길”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교수)가 18일 오후 서울 한신인터밸리24빌딩 세미나실에서 ‘로잔운동에 바라는 생명윤리질서’라는 주제로 생명윤리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예배, 환영,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박윤영 목사(소망의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배선영 목사(송파가나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상원 교수가 ‘예루살렘 회의가 주는 교훈’(사도행전 15:28-2..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박사) 주최로 ‘마약 중독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세미나가 17일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교회, 마약 중독 치료에 큰 역할 할 수 있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박사) 주최로 ‘마약 중독,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세미나가 17일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 발제자로 민성길 명예교수(연세대 의대), 이상원 교수(전 총신대)가 나섰다. 먼저 민성길 박사는 “마약은 환각제와 자극제로 나눌 수 있다. 환각제는 LSD, 마리화나, 엑스터시 등을 포함한다. 장기복용자는 악몽 등 환상을 경험케 하는 플래시백 현상을 유..
  • 생명윤리세미나
    유전자 편집기술, 어떤 방향으로 사용돼야 할까?
    DNA 속의 유전 정보를 편집하는 것을 유전자 편집이라 하며,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는 여러 유전자 편집기술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유전자 편집기술이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2012년에 개발되었으며, 각종 동식물의 형질 개량과 질병 치료 등에 응용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11월에 중국에서 특정 유전자를 제거한 유전자 편집 아기의 출산에 성공하였다고 하여 큰 논란을 불러..
  • 성산생명윤리연구소와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생명과 성 윤리 관점에서 본 ‘비혼출산’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와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가 공동으로 11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비혼출산 문제점 긴급진단’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이명진 소장의 사회로, 이상원 교수(총신대,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공동대표)의 환영사, 이봉화 대표(행동하는프로라이프 상임대표)의 축사, 발제 순서로 진행됐다...
  • 정소영 미국 변호사
    “팬데믹으로 인한 국민 기본권 침해 우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공동대표 오정호·김일수·이상원)가 22일 오후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전염병과 생명윤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발제자 중 한 명인 정소영 변호사(세인트폴세계관아카데미 원장)가 ‘Covid-19와 국제인권규범’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차별금지법
    “성적지향 차별금지, 종교와 표현의 자유 억압”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이하 협회)가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성명을 9일 발표했다. 협회는 “21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6월 29일 정의당 장혜원 의원이 대표하여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하였다. 차별금지법이란 성별, 장애, 나이, 인종, 성적지향 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이라며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 그리스도인의 생명과 삶, 전도, 선교, 그리고 변증을 실천하는 '기독교생명윤리학'을 널리 전파하고자 '2019 기독교생명대학'이 지난 21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시작됐다. 첫날 강연자로 나선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대원장)는 '생명윤리 총론'을 전했다.
    "환자가 창조질서 깨뜨리는 요구 할 때 의사는 거부해야"
    이상원 교수는 "기독교와 생명윤리"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구체적인 생명윤리문제들에 대한 반성작업을 전개하기 위해 필요한 지평이 되는 기독교적인 인간관과 기독교적 규범이 무엇인가를 소개하고, 이 세계관 및 규범들이 구체적인 생명윤리문제들과 어떤 관련성을 가지는가를 설정하고자 했다...
  • 헌재 앞에서 낙태 합법화 반대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낙반연 회원들.
    "낙태가 개인의 권리? '생명경시풍조' 만연할 것"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낙태죄 폐지 반대 성명서를 냈다. 그들은 “낙태를 죄가 아닌 개인의 권리라고만 한다면, 우리사회에서 생명경시풍조가 만연하게 될 것”이라며 “낙태죄가 폐지된다면 쉽게 인공중절수술이 손쉽게 이루어지게 돼, 수많은 생명이 태어나지도 못한 채 죽게 될 것”이라 꼬집었다. 따라서 그들은 “낙태죄폐지는 존엄한..
  • 함준수
    생명윤리협, 낙태죄 폐지 청원에 대해 "반대한다"
    지난 2017년 9월 30일 청와대 국민 소통 광장코너에 낙태죄 폐지에 관한 청원이 올라온 후로 이에 대한 논란이 일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 이하 생명윤리협)가 "한국 사회를 생명 파괴로 만들고자 하는 시도, 즉 윤리적 문제가 있음을 우려하는 바, 반대 의견을 제시한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2017 생명윤리세미나, 'AI 이해와 생명윤리 방향 모색'
    "기술사회에서의 생존? 그것을 꿰뚫는 통찰력 필요해"
    인공지능(AI) 등으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인간의 자리는 어디일까? 18일 저녁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가 횃불회관에서 "인공지능(AI)의 이해와 생명윤리 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2017 생명윤리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손화철 교수(한동대)가 바로 이 문제를 이야기 했다...
  • 함준수
    "존엄한 죽음?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으로 명칭 바꿔달라"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중 인간 생명에 대한 중대한 침해요소의 우려가 있는 항목에 대해 협회가 보건복지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먼저 “국민의료보험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의 제1항, “환자중심의료서비스 강화”의 두 번째 항목에 “‘존엄한 죽음’ 지원체계 마련”이 제시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