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순교자의 소리 풍선 사역
    경찰, 北에 ‘성경 풍선’ 보내려던 순교자의 소리 적발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대표 에릭 폴리 목사가 지난달 25일 인천 강화도에 이어 3일 강원도 철원에서 또 한 번 성경이 담긴 풍선을 북한으로 날려보내다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이날 “4일 강원 철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께 철원군 동송읍 인근에서 외국인 남성 1명과 한국인 1명이 대형풍선 여러 개를 띄우려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풍선 사역
    한국 VOM 측 “차라리 범죄자로 처벌받겠다”
    정부가 최근 고압가스(헬륨·수소) 판매 및 충전업소에 대북전단 살포로 인해 남북관계 경색 및 경제적 타격 우려가 크다며 충전·판매 시 사용자의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확인 등 공급자 의무규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29일 전했다...
  • 에릭 폴리 목사 순교자의 소리
    성경이 담긴 풍선을 계속 北에 보내는 이유
    순교자의 소리와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공통점이 거의 없다. 순교자의 소리는 성경을 담은 고도 풍선(중력을 뚫고 올라가는)을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보내는 반면, 박상학 대표가 이끄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정치적 전단지가 담긴 비닐 풍선을 기본적 기술을 사용하여 보낸다. 순교자의 소리는 매년 성경을 보내고 있으며, 풍선이 북한에 더 안전하고 정확하게 떨어지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모든 시간과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