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토지 거래량 9.6% 증가…부동산 회복 조짐
    지난해 전국의 땅값이 1.14% 오르고, 땅 거래량은 9.6% 늘어났다. 이는 가격은 안정세에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조짐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지가변동률이 2012년과 비교해 전국 평균으로 1.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04%, 지방권은 1.30% 상승했다. 지난 한 해 토지 거래량은 총 224만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