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 버먼 의원, 목회자들과 ‘탈북고아 입양’ 논의
    하워드 버먼 의원, 목회자들과 탈북고아 입양 논의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면서 동시에 전세계 압제받는 사람들의 쉴 곳이었다. 이는 북한 어린이들에게도 동일해야 한다.”16일(현지시각) 한미연합회를 방문한 하워드 버먼 연방하원의원은 탈북고아입양법안(HR1464)의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집회 벌써 100일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집회 벌써 100일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며 서울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회가 100일을 맞았다. 이에 23일 오후, 서울은 물론 대구·부산·광주·대전 등에서 강제북송에..
  • 한미연합회, 탈북고아 위한 입양 법안 통과 위해 도움 요청
    한미연합회, 탈북고아 위한 입양 법안 통과 위해 도움 요청
    지난 4월 8일 국적 없는 난민 지위를 가진 북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탈북고아들을 위한 입양 법안이 미 외무부에서 언급됐다. 탈북한 고아들은 그들과 함께 탈북한 부모가 사망하거나 헤어지게 되는 등의 이유로 혼자 남게 경우가 많다. 이 아이들은 사람들의 환대와 보살핌을 받지 못해 가족도 없이 주변 나라에서 기아와 질병의 위험에 처해있다. 현재 제 3국에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아이들은 2만명..
  • 탈북동포 위해 촛불 손에 든 통일광장 기도회
    탈북동포 위해 촛불 든 통일광장 기도회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중인 ‘통일광장 기도회’가 최근 시급현안인 탈북동포 강제북송저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촛불 기도회’로 발전되고 있다...
  • 기독선교단체들, 탈북자 위해 릴레이 단식 선포
    “딸 수용소 보낸 뒤 가슴 쥐어뜯는 어미의 심정을…”
    에스더기도운동, 밝은인터넷, 캠퍼스지저스아미, 자유북한청년포럼 등 기독선교단체들이 9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며 릴레이 단식선포식 및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 탈북자 강제북송중지 촉구운동 확산돼
    중국에 억류된 탈북자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국민들의 동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안양옥 회장이 강제북송중지 성명서를 발표하고 중국대사관에 전달했으며, ‘개념 레이싱모델’ 김나나 씨 외 4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 “이제, 우리가 함께 울어줄게요”
    “이제, 우리가 함께 울어줄게요”
    50명 이상의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에 억류돼 강제북송의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고 다짐했다.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는 4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탈북자들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을 호소했다. 이같은 생명살리기 운동에는 기독 연예인들이 앞..
  • 차인표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연예계도 북송 반대
    50명 이상의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에 억류돼 강제북송의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고 다짐했다.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에 동참한 이들 대부분은 기독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