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터 피스 목사의 교회 성도들은 파괴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눴다.
    한국VOM “쿠바 당국, 불도저로 예배당 밀어”
    한국VOM(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 대표)은 쿠바 당국이 경고도 없이 교회를 급습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한국VOM에 따르면, 10kg에 육박하는 쇠망치를 든 남자들이 무리를 지어 데이비드(David)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에 나타나 교회 기물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 쿠바
    쿠바, 기독교 홈스쿨에 자녀 보낸 어머니 수감했다가 석방
    최근 쿠바 당국이 자녀를 정부가 운영하는 학교에 보내는 것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수감 중이던 기독교 홈스쿨 자녀의 어머니 에스포시토레이바(Expósito Leyva)를 석방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3일 보도했다. 그러나 그와 함께 체포된 남편인 래이먼리갈(Ramon Rigal) 목사는 여전히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맨 왼쪽)를 비롯해 주안교회 관계자들이 함께 페루에 보내는 성경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성경으로 사랑을" 5개 교회 쿠바·페루에 성경 보내
    지난 1일 오후 3시,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강남동산교회(담임 고형진 목사), 온무리교회(담임 조용선 목사), 영동교회(담임 정종희 목사), 초원교회(담임 김성남 목사)의 후원으로 쿠바에 스페인어 성경 4,608부를 보내는 성경 기증식이 열렸다...
  • 윤병세, "쿠바와 관계 정상화 추진"
    최근 대미관계를 회복한 쿠바에 대해 우리 정부 국무위원급의 관계회복에 대한 첫 공식 언급이 나왔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하면서 "그간 다소 미진했던 중남미 지역으로도 외교의 지평을 확대해나가겠다. 정상 외교를 통해 호혜적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해당 지역의 다양한 협력 기구와의 소다자 외교를 강화하는 한편 쿠바와의 관계 정상화도 추진..
  • 北 김정은, 쿠바 혁명 기념 축전 보내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31일 쿠바혁명 56주년을 맞아 축전을 보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 보도는 "김정은 동지께서 31일 쿠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라울 카스트로 루스 동지에게 축전을 보내셨다"며 "나는 쿠바혁명 승리 56돌에 즈음해 당신과 당신을 통해 전체 쿠바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동지적 인사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