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확진자 2명 상태 위중…어렵게 생명 유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2명이 위중한 상태에 있다"고 22일 보건당국이 밝혔다. 또 산소마스크로 산소 공급을 받고 있는 환자도 6명으로, 이들도 비교적 중증상태로 분류된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5대 설치”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3일 주일예배를 드릴 본당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5대를 설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이 교회가 위치한 서울 서초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1명 나왔다. 교회는 이날 주일예배 공지를 통해 “23일 주일예배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온 성도들이 전심을 다해 ‘안아주심 본당’에서 올려드린다”며 이 같이 전했다...
  • 교회친구 신천지 식별
    ‘교회 안에 침투한 신천지 식별 요령’ 화제
    기독교 SNS채널 ‘교회친구’가 21일 게시한 카드뉴스 ‘교회 안에 침투한 신천지 식별 요령 TOP 9’이,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신천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카드뉴스에선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어플의 종류를 통해 신천지 교인인지의 여부를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다고 했다. ‘희소식과 S라인’ ‘에스카드’ ‘We Are One’ 등이 그것이다...
  • 광화문 집회
    범투본, 광화문 집회 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등에 대한 집회·시위 금지 조치를 밝힌 가운데, 수개월째 서울 광화문 집회를 이어오고 있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22일에도 주말 집회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메르스
    2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2번째 환자는 경북 청도군에서 부산으로 이동 후 약 2시간여만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 세월호 한국교회연합기도회
    “스스로 회개하며, 한 마음으로 재난 극복하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며칠 새 폭발적으로 발병하면서 국민들 사이에 두려움과 불안,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이런 때일수록 스스로를 돌아보고 정죄보다는 위로와 격려로 함께 재난을 극복할 것을 주문했다.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전 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죄 때문에 생겼다고 판단하기보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
  • 메르스
    코로나19 확진자 156→204명…'신천지' 관련 144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만에 100명이 늘어 204명이 됐다. 기존 확진자 중 19번째 환자가 국내에서 17번째로 격리 해제됐다. 다수의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총 144명으로 늘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사랑의교회
    한교총 “코로나19… 예배 및 집회 지침 속히 마련하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작금 국내에서는 코로나19가 지역확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천지 집단의 대구집회처에서 발생한 슈퍼 감염은 대구는 물론 모든 교회들의 우려를 확산하고 있다”고 했다...
  • 하만아세 환경축제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 연구소, 기독교환경축제 개최
    기독교환경교육단체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 연구소가 오는 3월 7일(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여성플라자 4층에서 ‘2020 하나님이 만드신 환경축제:미니멀라이프’라는 제목으로 행사가 열린다. 지난 2017년 2월에 좀 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기독교 환경축제’를 표방한 ‘하나님이 만드신 환경축제’는 크리스천 청년‧청소년들을 주 대상으..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제외 대부분 모임 잠정 중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일과 주중의 예배를 제외한 거의 모든 모임들을 당분간 중지하는 조치를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교회 측은 그러면서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다양한 모임들이 진행되어 온 교회로선 매우 파격적인 조치”라고 덧붙였다...
  •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대구 신천지 9000명 전원 ‘코로나19’ 조사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대구 지역의 '신천지' 신도 9000명과 폐렴환자 대상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21일 오전 11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