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림 박사
    ‘청교도 신학자’ 존 번연·존 오웬·리차드 박스터에 대해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 교수)이 3일 오후 2시 ‘청교도 신학’이라는 주제로 제13회 칼빈학술세미나를 개혁주의학술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폴림 박사(미국 밴더빌트대)가 ‘나의 영혼의 이야기와 투쟁들: 21세기 상황에서 본 존 번연의 책 -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윤종훈 박사(총신대)가 ‘청교도 칭의론의 두 얼굴 - 존 오웬과 리차..
  • 제임스 에글린턴 박사
    “교회 없는 신학, 교회를 섬기지 않는 신학이란…”
    개혁주의학술원이 4일 오후 1시 헤르만 바빙크 서거 100주년 기념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제임스 에글린턴 박사(James Eglinton, 에든버러 대학)가 ‘헤르만 바빙크: 기독교 대가의 초상화’라는 제목으로, 유해무 박사(전 고신대 교수)가 ‘헤르만 바빙크의 교회론과 실제 그리고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
  • 프랭크 제임스 3세 총장
    칼빈 예정론 '선교' 약화시켰다는 주장...검증돼야
    1일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에서 열린 개혁주의학술원 제5회 칼빈학술세미나에서 '개신교 개척자: 예정을 설교할 경우' 를 주제로 강의한 프랭크 제임스 3세(Frank A. James III)박사(비블리컬신학교 총장)는 "(칼빈의 예정론에 대한)판단은 무자비하고 부정확할 뿐만 아니라, 실제 칼빈에게 접근하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