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에덴교회 칼빈대
    새에덴교회-칼빈대학교, ‘전도사 인턴십 과정’ 개설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경기도 용인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 박사)와 함께 ‘전도사 인턴십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양 측은 17일 용인 새에덴교회 당회실에서 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새에덴교회와 칼빈대학교는 목회 현장에서의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교류하고, 인턴십 참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새에덴교회는 방학 기간 동안 칼빈대에서..
  • 칼빈대 ‘커피한잔 하고가게’ 이벤트 진행
    칼빈대, ‘커피한잔 하고가게’ 커피차 이벤트 진행
    칼빈대학교(황건영 총장)가 기말고사를 맞아 지난 5일 총장님과 교수님들이 함께 쏘는 커피차 이벤트 ‘커피 한잔 하고가게’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 학기 동안 수고한 칼빈대학생을 위해 종강예배 후 총장과 교수들이 마련했다. 추운 날씨에도 황건영 총장과 교수협의회 소속 모든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커피와 한방차 등을 나눠주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준비한 수량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 칼빈대
    칼빈대 내년 신학과 신입생, 졸업 때까지 학비 무료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 박사)가 2024학년도 신학과 신입생들에게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신학과 학생들은 4년 동안 등록금 없이 공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학교 한해 신입생 숫자가 90명 정도이고 이들 중 신학과 입학생이 약 20명이므로, 신입생 중 약 22%의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는 매우 파격적인 정책이다...
  • 칼빈대 황건영 신임 총장
    황건영 박사, 칼빈대 제7대 총장으로 선출돼
    칼빈대학교 제7대 총장에 황건영 박사가 선출됐다. 칼빈대 총장직무대행을 맡아왔던 황 박사는 15일 열린 칼빈대 법인이사회 총장 선거에서 15표 중 12표를 받아 당선됐다. 앞으로 4년 간 총장직을 수행하게 될 황 신임 총장은 “칼빈대를 개혁신학의 정체성이 강한 강소대학이 되도록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칼빈대 김근수 총장
    “경제 상황 어려워져도 교회는 생존”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지난달 31일 칼빈대학교(총장 김근수)에서 ‘새로운 시대 목회 후보생 발굴과 양육’이라는 주제로 제75차 정기논문발표회 및 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 설교에선 김근수 총장(칼빈대학교)이 ‘자다가 깰 때’(롬13:11~14)라는..
  • 김세윤 박사
    바울 권위자 김세윤 박사가 설명한 "목사 바울의 설교와 목회"
    "21세기 크리스천 리더십"을 주제로 칼빈대학교(총장 김재연)가 '개교 60주년 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바울 신학의 권위자 김세윤 박사(풀러신학교)가 "목사 바울의 설교와 목회"를 주제로 강연해 관심을 모았다. 바울이 현 목회자들의 표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칼빈대학교 개교60주년 국제학술대회
    칼빈대학교가 개교60주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1세기 크리스천 리더십"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8일과 13일~15일까지 칼빈대 은천당에서 열린다. 한편 강사로는 김세윤 박사 김상복 목사 등이 나선다...
  • 김재연
    칼빈대, 개교 60주년 맞아 기념사업 활발
    칼빈대학교(총장 김재연 목사, 이사장 김진웅 목사)가 2014년 개교 60주년을 맞았다. 대학 측은 기념사업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칼빈대는 세계 각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동문 선교사들과 세계적 권위의 신학자들을 초청해 개교 6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를 계획한다. 대학원에서는 역량 있는 기독 CEO들을 대상으로 '21세기 영성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 칼빈대학교 김진웅 이사장, 사퇴 위기 직면
    칼빈대 이사장 김진웅 목사(은석교회·사진)가 사퇴 위기에 직면했다. 김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반대파 이사들을 해임하고 재적이사 13명 중 4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 1명의 법인과장을 자신의 교회 교인들로 채워넣어 사유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진웅 이사장은 6일 작성한 확인서에서 “김재연 목사님의 총장 취임 후 총신 연수 문제 및 합동교단 강도사 고시 자격에 대한 거부 문제가 발생시 모든 책임..
  • 합동 평양노회, 칼빈대 이사회 제재 나서
    예장 합동 평양노회(노회장 허충욱 목사)가 7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 칼빈대학교 임시(관선)이사 파송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발송했다.평양노회는 6일 서울 왕성교회(담임 길자연 목사)에서 임시노회를 개최해 ▲11월 28일 선임된 김재연 총장대행은 예장 합동 소속이 아니므로 직무수행이 불가하며 ▲칼빈대는 평양노회가 설립함은 물론 그 소속 또한 평양노회이고 ▲김진웅 이사장 및 현 이사들이 ..
  • 칼빈대 사태, 학교 설립 노회서 최종 결론 날 듯
    이런 상황에서 소속 노회는 곧 이 문제에 대해 긴급 회의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웅 이사장측을 비난해 온 칼빈대 동문·교수·교직원과 일부 법인 이사들은 급기야 이 문제에 대해 정식 제소하고 공정한 판결을 요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노회가 열리면 최종적인 판결이 나올 것이고, 그에 따라 칼빈대 사태는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