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친윤(친윤석열)계 의원 5명을 접견하며 "국민들, 특히 청년들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탄핵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된 언급으로 해석된다... 한동훈, ‘김건희 라인’ 인적 쇄신 요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라인'에 대한 인적 쇄신을 연일 요구하면서 정치권이 격랑에 휩싸였다. 한 대표는 구체적인 대상을 거론하지 않았으나, 친한동훈계 인사들이 대통령실 내 김 여사의 측근 그룹을 지칭하는 '한남동 라인'을 겨냥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장동혁 “한동훈 ‘읽씹’ 의혹, 친윤계와 원희룡 캠프 주도”
장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언론 보도와 거론되는 분들의 실명, 특정 캠프 대변인의 발언을 보면 어떤 분들이 뒤에 있는지 국민들이 예상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친윤 인사와 원희룡 캠프를 지목하자 장 의원은 이에 동의했다... 친윤계 “어대한? 변화 생길 수도”... 대항마 물밑 작업 시동?
친윤석열계가 차기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견제구를 던지고 있다.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어대한)이라는 기조에 균열을 내기 위한 발언들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유상범 의원은 18일 "'어대한' 기조가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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