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포스코1%나눔재단과 손잡고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 ‘포어스(FOCUS)’ 제2기를 본격 시작했다. 한동대학교 글로벌교육기부센터는 지난 4월 5일 교내 효암채플 별관에서 ‘제2기 포어스 발대식’을 열고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대 박혜경 부총장, 정숙희 글로벌교육기부센터장, 포스코 사회공헌그룹 장난수 그룹.. 4대 종단-정부, 한파대비 ‘노숙인 구호활동’
4대 종단이 함께 하는 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네트워크(이하 종민협)는 지난 20일 보건복지부가 합동으로 시행하는 동절기 민관협력 응급구호활동으로 취약계층에게 경량패딩‧핫팩 등 동절기 응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지난 2013년 개신교 주도로 노숙인 지원을 위해 출범했다. 4대 종단인 개신교, 천주교, 불교 조계종, 원불교와 정부가 힘을 합쳐 정부의 손길이 미.. 한동대, 다문화 청소년 위한 하계 진로캠프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달 30일부터 8월 2일까지 3박 4일간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하계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프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포어스’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 멘티와 한동대 재학생 멘토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AI 코딩, 진로 설계, 해양 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참가 청.. 한동대·1%나눔재단·(사)한국코치협회, 취약계층자녀멘토링 위한 업무협약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5일 포스코 1%나눔재단, (사)한국코치협회와 함께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취약계층 자녀 멘토링을 위해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학업과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및 취약계층 자녀들의 정서 및 학습지원을 위해 △진로체험 및 집중캠프 운영 △멘토링 코치 교육 실습 훈련 △멘토-멘티 연계 학습지원.. 산본양문교회, 설립 30주년 맞아 불우 이웃 위해 후원금 기탁
군포시 광정로 소재 산본양문교회(담임 정영교 목사)가 지난 9일 부곡예배당에서 설립 30주년 기념 감사문화공연을 진행한 가운데 군포시에 불우 이웃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위기 알고도 놓친 '세모녀 비극'… 복지부 "시스템 보완"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보건복지부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점검 및 보완에 나서기로 했다. 복지부는 23일 최근 발생한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과 관련,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검사·치료 포기할 수도"… 치료 공백 우려
늦어도 다음주에는 오미크론 유행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정부가 전망하는 가운데 연일 30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와 방역 당국도 확진자 관리에 한계를 호소하고 있다... 동산성결교회,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반찬 봉사
동산성결교회(목사 양정환)가 지난 17일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정동 취약계층을 위해 2022년 첫 사랑의 반찬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16년부터 반찬과 김장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양정환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봉사를 활발히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룡동 성락교회, 성탄절 맞아 취약계층에 라면 70박스 전달
군산시 소룡동은 성락교회(목사 송정석)가 성탄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70박스 (시가100여만원)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한국교회, 코로나로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미자립 교회나 선교지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취약계층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 보내고 있다. 이에 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발 벗고 나선 교회들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손길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고, 그들과 함께 이 시기를 이겨내고자 하는 의미로, 지난해 7월부터 교회 안팎의 소상공인을 돕.. 구세군, 추석 맞아 금융기업들과 취약계층에 선물 전달
구세군한국군국(이하 구세군, 사령관 장만희)과 금융기업들이 15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재래시장 물품을 구입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국의 사회복지시설과 소외 이웃에게 푸짐한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대구동신교회,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전달
대구 수성구 만촌3동 위치한 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권성수)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과 식품이 들어 있는 ‘자상한상자’ 75세트(300만원 상당)를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