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가 17일 서울YWCA 봉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관악구에 거주중인 주거취약계층에 ‘긴급생활지원키트’ 230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지원된 긴급생활지원키트는 방역용품(손 소독제, 손 세정제, 살균스프레이)과 식료품(쌀, 라면, 김, 햄, 참치, 미트볼, 비타민 음료)으로 구성되어 방역과 생계의 .. 초록우산, 취약계층 아동 40.6% “PC 문제로 수업 못 들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소장 김승현)는 오는 9일부터 시작하는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내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4세~19세 학령기 아동 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경우 장비와 여건 부족 등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40.6%에 달하.. 방통위, 취약계층 요금감면 서비스 및 대상자 확대 추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취약계층 요금감면 서비스에 인터넷전화를 포함하는 내용과 이동전화 요금감면 대상자를 확대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24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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