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식 의원 "미래부, 사이버 망명 추세에 대책세워야"
    사정기관의 모바일 메신저 검열 강화 방침 이후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해외 모바일 메신저로 이동하는 일명 '사이버 망명'에 정부가 안일하게 대응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8일 검찰의 '사이버상 허위사실 유포사범 엄정 대응'발표 이후 사이버 망명이 계속되고 있는데 반해, 창조경제의 중심인 ICT산업을 담당하는 미래창조과학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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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식 의원, 원전 보안체계 사이버 공격에 무방비
    원자력 발전소가 사이버 공격에 무방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원자력 발전소 운영에 있어 새로운 불안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사진)은 「한국수력원자력 사이버보안 자체 점검 실적」을 제출받아 분석한 데 따르면 지난 5년간 '보안 USB 미운영, 계정 및 비밀번호 보안설정 미흡 등'가장 기본적인 정보보호 수칙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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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식 의원 "알뜰폰 시장도 재벌 계열사가 과점"
    알뜰폰 시장의 절반 이상이 재벌 계열사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적인 재벌 계 알뜰폰 사업자의 추세에 맞서 중소 알뜰폰 사업자 활성화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데 따르면 8월말 현재 알뜰폰 점유율은 55%에 달하였다. 알뜰폰 사업이 시작된 이후 재벌 계열사 점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