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1 총선 여론조사서 여·야 '초접전' 예상
    4·11 총선을 한달 앞두고 각 언론사들이 1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 종로와 동대문을, 서대문갑에서 여야 각 후보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종로의 경우, 한국일보 조사 결과에서는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가 각각 26.5%, 28.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또 매일경제 조사에서는 홍 후보 23.6%, 정 후보 22.6%였다...
  •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 김영진 의원 무소속 출마 결의
    광주광역시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광주 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원재 목사)와 서구교단협의회(회장 김정식 목사)는 10일 오후 전체 임원과 원로 연석회의를 통해 김영진 의원을 이번 19대 총선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시키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 "이슬람채권법 및 동성애 반대하는 후보 지지하자"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이 4.11 총선을 앞두고 공명선거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당신의 한 표가 세상을 바꿉니다 - '그들만의 잔치'가 아닌 '유권자의 축제'로 만들어야 합니다"는 캐치프레이드를 내건 캠페인에 대해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는 지난 선거 때 현 정권과 너무..
  • 한목협, ‘양대 선거에 임하는 바람직한 자세’ 논의
    "정치인들, 교회 직분 이용말라"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선거에 임하는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한 토론이 개최됐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8일 오후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제22차 열린대화마당을 진행했다...
  • 선관위, SNS 인터넷 선거운동 상시 허용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월 총선을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인터넷 선거운동을 상시 허용하기로 하면서 SNS에 익숙한 20~30대 젊은층의 선거 참여가 확대될 전망이다...
  • 서울시장에 박원순 당선…정치권 '빅뱅' 예고
    시민운동가 출신 무소속의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의 새 수장이 됐다.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으로 평가된 서울시장 선거 총력전에서 이른바 '시민후보'가 승리와 함께 정치권은 '빅뱅' 속 완전한 재편의 길로 내몰릴 전망이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 결과 박 후보가 53.40%를 획득해 46.21%를 얻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이겼다...
  • 오세훈 사퇴..10월 재보선 정국 본격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에 따른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키로 함에 따라 정국은 바야흐로 10ㆍ26 재보선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
  • 박근혜 전 대표 "내년 총선 지역구 '그대로' 출마"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현 지역구인 대구 달성에 그대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19일 내달 말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총선 불출마설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유권자에게 처음부터 약속 드린 것이 있고 저는 신뢰를 끝까지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