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 환 목사
    “지도자들, ‘민심’ 넘어 ‘천심’에 겸허히 귀 기울이길”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지난 제22대 총선과 관련, “‘민심’ 넘어 ‘하나님의 뜻’에 겸허히 귀 기울이길”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천 대표회장은 “제22대 총선이 32년 만에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정치권에서는 승패와 당락의 희비가 엇갈리고 저마다 그 결과로 드러난 민심을 분석하기에 여념이 없다”며 “하지만..
  • 예일교회 천 환 목사 김억수 목사
    예일교회 천 환 목사 원로 추대·김억수 목사 위임
    예일교회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원로 추대 및 김억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9일 오후 인천 예일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천 목사는 1984년 예일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약 38년을 목회했다. 예장 고려총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고신총회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지난 2015년, 40년 만에 두 교단이 통합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재 FIM국제선교회 이사장, 한국..
  • 김진영 기자
    “한장총이 중심에 서서 제2의 부흥 이끌어내야”
    한국장로교총연합(한장총) 제40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직전 회기 상임회장이었던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신임 상임회장으로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가 각각 추대됐다. 한장총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선거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신임 대표·상임회장 모두 총회 대의원들이 기립해 박수로 추대했다...
  • 고든콘웰 신학교 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천환 목사와 윤현심 사모
    천환 목사, 고든콘웰 신학교 박사학위 수여
    전 예장 고려(현 고신) 총회장 천환 목사가 14일 고든콘웰 신학교 살렘 센트레 강당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고 21일 귀국했다. 천환 목사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예장 고려 총회장을 연임하며 지난해 고신 교단과 40년 만의 역사적인 통합을 주도한..
  • 개혁고려총회 천 환 총회장(오른쪽)과 고든콘웰신학교의 닐리 개스톤 부총장(왼쪽)이 MOU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갈등 넘은 개혁고려 총회, 대림동에 자리잡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고려총회(총회장 천 환)와 직영신학교인 고려신학교(교장 직무대행 류근상)가 4일(화) 오전 대림동 재상빌딩에서 '개혁고려총회 총회회관 개관 및 고려신학교 교사 입주 감사예배, 그리고 2014학년도 고려신학교 입학식 및 고려신학교-고든콘웰신학교 MOU 조인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