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평균 수명은 일찍 하늘로 올라간 에녹을 제외하면 900살이 넘는다. 이 평균 수명이 어떻게 가능한지 과학적으로 풀이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창세기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수명을 보면 아담에서 노아까지 셋이 912살, 에노스는 905살, 게난은 910살, 마할랄렐 895살, 야렛 962살, 에녹 365살, 므두셀라 969살, 라멕 777살, 노아 950살.. ‘진화적 창조론(유신진화론)은 왜 잘못되었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진화적 창조론은 왜 잘못되었나?’라는 주제로 제83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순서인 경건회에선 이영엽 목사(명예이사장, 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한국교회를 위하여’ 오태용 목사(풍성한교회원로), ‘한국사회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합동측 군종원로), ‘평화통일을 위하여’ 육호기 목사(GMS 원.. “개혁주의, ‘오래된 지구론’에 좀 더 관심 갖길”
독수리기독학교연구소 이윤석 박사가 ‘한국의 창조론 논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발표했다. 이 박사는 “주로 한국 저자들에 의해 발표된 글들만을 대상으로 창조론 논의를 살펴보고자 한다”며 “창조론과 관련된 국내 주요 학술지, 잡지, 단행본들을 조사하여 검토했으며, 모든 문헌을 검토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과학의 의의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 밝히는 것”
이은일 교수(고려대 의대)가 과거 창조과학스쿨 세미나에서 했던 강연 내용이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 교수는 당시 세미나에서 ‘과학보다 더 큰 창조’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며 "복음은 하나님의 창조와 긴밀한 관련이 있지만 우리는 이것을 많이 놓치고 산다"고 했다. 이어 "예수를 그냥 믿으라고 전한다면 믿는 자들이 얼마나 될까"라고 멀었다. 그는 “바울은 이방인들.. "창조론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료를 수용할 필요가 있다"
최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산하 목회자 연수원(원장 박봉규 목사)이 시대에 맞는 적절한 지식과 교양을 장로교 목회자들에게 제공하고자 '가을 학기 회원교단 목회자 연장 교육과 재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케리그마신학연구원 허정윤 박사(Ph.D. 역사신학)가 "진화론 비판과 기독교 창조론"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예수와 진화론을 하나로 묶으려는 것은 여전히 어색하다"
최근 서강대에서 제26회 지적설계연구회(회장 이승엽 교수) 정기 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창조신학연구소장 조덕영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조직신학, Th.D.)가 "유신진화론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강연을 전해 창조·진화론 논쟁에 관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창조신학칼럼] 미적분 발견한 ‘천재 중 천재’ 라이프니츠의 신앙
세계 역사를 살펴보면 가끔 보통 사람이라면 한 가지의 경우도 꿈꾸지 못할 위대한 업적을 다방면에 걸쳐 쌓은 인물들을 가끔 만나게 된다. 사람들은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산업 기술 사회에서는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팔방미인 가운데는 명인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어떤 법칙이라도 항상 예외는 있기 마련이다. 프랭클린이나.. 합신대 교수들 "성경적 창조론 지지한다"
예장합신 총회 산하 신학교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합신대) 교수들이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이 격한 요즘 시대 '성경적 창조론'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내놓아 화제다... "창조신앙은 진화론과 양립될 수 없어"
제 7회 선교사 및 목회자 초청 창조과학 콘퍼런스가 오후 2시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됐다. 김영한 기독교학술원장 겸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이 ‘성경적 창조신앙의 신학적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최근 한국 신학교와 교회 안에서 이슈가 되는 ‘유신론적 진화론’이 창조신앙에 도전하면서, 성경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대한 우주가 존재하려면, 그보다 더 광대한 존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제 22차 온신학회 전문위원 세미나가 9일 오후 4시부터 6시 반까지 장신대 여전도회기념음악관 연주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별 강연으로는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과학시대의 두 과제 : 자연의 신학과 변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최근 과학의 신학에 대한 도전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는데, 정작 한국교회는 과학의 요청에 귀 닫고 성경으로 뒷걸음치는 건 아닌지?”라고.. "진화론조차 창조론 장중 안에서 사용되는 도구에 불과"
전 장신대 김명용 총장이 직접 강의하는 온신학 아카데미 2018 가을강좌가 ‘진화론은 창조론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17일 오후 7시에 천호동 광신교회에서 개최됐다. 그는 강의 서두에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를 설명했다. 그는 “리처드 도킨슨의 입장은 ‘빅뱅부터 인류가 탄생할 때까지, 신이 그 과정에 개입할 자리는 없으며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고 했다... "마치 과학적 사실처럼 학생들에게 주입되고 있는 것들을…"
반(反) 진화론 학술단체인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회장 이광원, 이하 교진추)는 ‘표준 화석’에 대한 내용을 기술한 고등학교 '통합과학' 및 '지구과학 Ⅰ·Ⅱ' 교과서가 잘못됐다며 개정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6일 교육부에 제출한다. ‘표준 화석은 과학적 사실이 아닌 순환논리에 따른 허구적 추론이다’라는 제목의 이 청원서에는 전·현직 대학교수 등 과학 관련 교육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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