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철준 목사
    [설교] 인생이 고단할 때(2)-은혜로우신 하나님을 묵상하라
    우리 인생이 고단하고 우울할 때 어떻게 해야 될까? 내 영혼에게 말을 걸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묵상해야 한다. 기자가 자신의 영혼을 향해 말을 걸며 하나님을 소망하라고 말했지만, 그게 쉽지 않다. 내 속에서 계속 낙심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그만큼 기자의 상황이 답답하고 암담한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6절에서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님을 묵상했던 것을 기억한다. ..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명절 선물 나눠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추석에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 성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함께 나누는 선물’ 행사를 진행해 온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가 올해도 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다...
  • 최철준 목사
    [설교] 인생이 고단할 때(1)-내 영혼을 향해 말을 걸라
    누구에게나 마음이 지옥일 때가 있다. 우리 마음이 늘 천국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신앙이 좋아도 마음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우리가 영적으로 침체되고, 우울해지는 것에는 여러 원인이 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는 “영적 침체”라는 책에서 우리 영혼이 영적 침체에 빠지는 원인들을 진단하고 있다. 먼저, 기질적인 원인을 말한다. 기질은 사람마다 다르다. 기질은 구원의 문제에 아무..
  • 최성은 목사
    “사탄의 존재와 우리가 지켜야 할 네 가지”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16일 향수예배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다스리라’(엡6:10~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우리의 실제적인 싸움은 보이는 세상 그 배후에 있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어두움의 세력인 사탄과의 영적 싸움”이라며 “그리스도인은 이것을 잊지 않고 각인해야 한다”고 했다...
  • 임도균 교수
    임도균 교수 “두려움을 이기는 세 가지는…”
    임도균 교수(침례신학대학교 설교학)가 9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파워웬즈데이 예배에서 ‘하나님으로 승리하라’(롬8:31~34)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교수는 “심리학에서 두려움(Fear)이란 ‘앞으로 올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이라고 한다”며 “어떤 위험이 발생하면 나도 모르게 위축되고 여러 힘든 마음이 찾아오는데 이것이 바로 두려움”이라고 했다...
  • 최철준 목사
    [설교] 성숙한 신앙을 향해(2)-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
    우리가 성숙한 신앙을 향해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스스로의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생각을 버릴 뿐만 아니라, 둘째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으로 온전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이제 아브라함을 증인으로 내세워서 설명한다. 창세기 15장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수많은 자손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그 약속이 자녀를 나을 수 없는 아브라함에게 불가능한 일..
  • 성남 13개 교회 월드휴먼브리지
    성남 13개 교회,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지원
    성남지역 13개 교회가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8500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에 참여한 성남지역 13개 교회는 가나안∙구미∙갈보리∙금광∙대원∙만나∙불꽃∙선한목자∙여의도순복음분당∙우리들∙지구촌∙창조∙할렐루야 교회(가나다순)다..
  • 최철준 목사
    [설교] 성숙한 신앙을 향해(1)-나의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생각을 버리라
    우리나라 유명한 사진작가 중에 조세현 작가가 있다. “조세현의 사진의 모험”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다. 한 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기 위해 60세 이상의 인물 52명을 만났다고 한다. 그는 배우 김혜자, 작가 황석영, 영화감독 이장호, 음악가 정명훈, 이해인 수녀처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사진에 담았다. 작가는 60세를 사람의 역사가 드러나는 나이로 여겼다. 그런데 최근에는 과학의 발전으로..
  • 최성은 목사
    “뉴노멀 시대, 교회는 어떻게 선교할 것인가”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뉴노멀 시대의 선교’(행11:27~3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뉴노멀’이라는 단어는 본래 경제용어로서 코로나 시대에서는 새로운 정상 상태, 완전히 새로운 일상을 말한다”며 “전문가들은 우리가 (코로나 시대)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이고 전염병 시대에 새로운 기준과 표준에 맞추어서 이 일상이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시작되었다는 것을 동의..
  • 최철준 목사
    [설교] 인생에 행복이 필요할 때(3)-날마다 생명의 길을 선택하라
    ​​인생에서 참된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악인과 함께하지 않아야 될 뿐만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참된 행복을 얻기 위해서 날마다 ‘생명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시편 기자는 4절에서 악인들의 삶에 대해서 말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4절). 복 있는 사람은 가장 좋은 환경에 뿌리를 내리고 살지..
  • 최철준 목사
    [설교]인생에 행복이 필요할 때(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라
    인생에서 참된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악인과 함께하지 않아야 될 뿐만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복 있는 사람은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만 행복해질 수 없다.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이 악한 세대를 책망하면서 귀신에 비유해서 말씀하신다. 귀신이 한 사람의 마음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보니까 그 사람의 마음이 아직도 텅텅 비어 있었다. 그것을 보고 귀신이 더..
  • 도서『예배의 창문을 열라』
    “코로나 상황, 오히려 예배 회복의 계기가 되길”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와 신앙의 본질과 회복의 방법을 들려주는 신간<예배의 창문을 열라>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흩어지는 삶 속에서 참된 예배자의 삶이 무엇인지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여 들려준다. 저자는 우리가 코로나라는 위기 앞에서 여호사밧처럼 여호와 앞에 서 있다고 말한다. 역대하 20장에 하나님이 여호사밧을 일깨우시려고 아람 연합군대라는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을 드셨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