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2일 서울 문래동 사거리에서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중부 또 최대 500㎜ 폭우…산사태·침수 비상
    중부 지방에는 500㎜ 넘는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대가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되면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역적 강수 편차가 크겠다...
  • 서울 눈
    서울 아침 사흘째 영하 10도 밑돌아
    사흘째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가운데 10일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오전 7시40분) 서울과 해안지방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중북부내륙, 전북북동내륙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며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많고, 오늘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러 추위가 이어지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전했다...
  • 중부지방 104년 만의 가믐
    104년만의 가뭄에 '비상'…서울시 대책본부 구성
    104년만의 가믐에 중부지방을 비롯해 전국이 타들어 가고 있다. 특히 서울은 19일 낮 최고 기온은 33.5도로 6월 기온으로는 1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20일에도 이와 비슷한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시와 자치구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19일부터 문승국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가뭄물주기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