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훈 목사
    연세대 부속기관 삼애교회, 창립 15주년 맞아 감사예배 드려
    연세대학교 일산 삼애캠퍼스에 위치한 삼애교회(담임 정용한 목사)가 26일 오전 11시 본당에서 창립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담임인 정용한 목사는 이 교회 7대 담임이다. 설교를 맡은 삼애교회 2대 담임목사인 정종훈 목사는 ‘어떤 신앙 공동체를 지향해야 할까?’(민11:24~29; 약5:13~1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삼애교회는 연세..
  • 이인호 목사
    “진정한 생명과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것”
    더사랑의교회 이인호 목사가 21일 주일예배에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왕상 17:8-16)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인호 목사는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길을 가르쳐주실 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다 말씀해주시지 않는다. 하나의 문이 닫힐 때 그다음의 문을 열어주신다. 본문의 엘리야도 더는 숨을 상황이 안되니 하나님께서 갈 길을 지시해 주신다. 이러할 때에 주님께서 가르..
  •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토요 주일예배’, 어떻게 봐야 할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교회들은 교인들을 예배당에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래서 주일에 예배 드리는 횟수를 더 늘리거나, 토요일에도 ‘주일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생겨나고 있다...
  •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려면…”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0일 주일예배에서 ‘죽음의 냄새인가 생명의 향기인가’(고후2:1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고난을 통한 열매는 역설이 숨어 있다”며 “우리가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자만하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보잘 것 없게 만드신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을 깊이 깨닫고 작고 하찮음을 고백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굳게 잡아주시고 크게 사용하신다”고 했다...
  • 김학중 목사
    김학중 목사 “하나님이 세상보다 강해”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29일 주일예배에서 ‘믿으면 걱정 말아요’(출3:19~20)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여러분의 두려운 감정, 절박한 상황들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드러내는 예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이찬수 목사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8일 주일예배에서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의 것을’(창4: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분당우리교회는 이날부터 앞으로 4주간 예배회복운동 ‘예배로 살다’를 진행한다. 이 목사는 “신앙생활에 예배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는 성도와..
  • 홍민기 목사
    홍민기 목사 “코로나 시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가 27일 라이트하우스 주일예배에서 ‘격리, 하나님을 대면하는 시간’(막14:35~4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격리’라는 단어이며 (우리는) 가장 많은 시간을 격리되어 보낸다”며 “사람과의 격리, 일터에서 격리 등 여러 가지 격리를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이찬수 목사 “예수님 마음 회복할 수만 있다면”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13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되찾길 바라고, 나아가 "그들이 성장해서 또 다른 제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교회가 온 힘을 쏟아 부어야 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을 회복할 수 있다면'(눅 19:11-27)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지난 한 주간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리기 위해 마음을 많이 쏟았다. 여러..
  • 안희열 교수
    “초대교회는 전염병에 어떻게 대응했을까?”
    안희열 교수(침신대 선교학)가 9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특별주일예배 ‘한여름 말씀축제’에서 ‘로마교회, 사랑으로 역병에 대응하다’(롬16:3~5, 시91:3~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 교수는 “2020년 핫이슈는 코로나19이다.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전 세계 확진자 수가 1,940만 명, 사망자 수 72만 명을 넘어 섰다고 했다”며 “전 세계에 모든 가게와 직장이 폐쇄하거나 ..
  •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코로나 시대, 성도가 명심해야 할 2가지”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2일 주일예배에서 ‘진정한 백신’(출7:8~13)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라며 “애굽왕 바로는 창조주이자 전능하신 하나님과 맞대응을 하려는 무서운 대결 구도 속에 자기 자신을 몰아넣는다”고 했다...
  • 정성진 목사
    정성진 목사 “성경적으로 볼 때, 자살은 죄”
    정성진 목사(크로스로드 이사장)가 2일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한 생명의 가치’(마16: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모든 존재는 존귀하다”며 “이것을 사상으로 만든 사람이 슈바이처(1875~1965, 독일출신 프랑스 의사)이다. 슈바이처를 우리는 의사로만 알고 있는데 작곡가이자 철학자, 신학자이다. 그는 ‘생명중심주의윤리’를 제창했다”고 했다...
  • 부전교회 예배 사진
    부전교회,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주일예배로 대체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지난달 31일 ‘여름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부전교회 여름사역은 예년과는 다른 방법으로 진행된다”며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을 고려하여, 교육부서와 청년부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집중된 일정 가운데 진행하지 않고 2주 혹은 3주에 걸쳐 주일예배로 대체하여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