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 세미나
    “종교 자유, 인류 문화 형성한 근원적 자유… 국가가 중히 보호해야”
    ‘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 세미나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관했고, 한국기독문화연구소·에드보캣코리아가 주최했으며, 한국가족보건협회 등 37개 단체가 협력했다. 이날 세미나의 첫 번째 발제자로 서헌제 박사(한국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나섰다. 서 박사는 방역당국의 폐쇄조치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한 부산..
  • 예자연 코로나 백서 발간 세미나
    “정부 방역에서 종교 자유에 대한 고려 볼 수 없었다”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공동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과 한국교회언론회가 17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코로나 백서발간 세미나 및 대선 특별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사·격려사·감사패 전달식, 3부 세미나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가 설교했다. 오 목사는 “잠언에서 의인은 참된 예배자와..
  • 복음법률가회 복음언론인회 차별금지법문제점 보도에 대한 법적 제재의 부당성
    “CTS 등에 내린 방통위 ‘주의’ 조치, 종교의 자유 위배”
    복음법률가회와 복음언론인회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차별금지법 문제점 보도에 대한 법적 제재의 부당성과 언론의 자유 침해성’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차별금지법(안) 반대를 중심 내용으로 방송한 CTS·극동방송에 방송심의규정인 공정성(제9조 2항)·객관성(제14조)을 이유로 법정 제재인 ‘주의’를 내려..
  • 예장합동 평등법 및 차별금지법 반대 기도회
    예장 합동, 평등법 반대·철회 위한 기도회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26일 전북 전주 소재 양정교회에서 ‘평등법 반대·철회를 위한 총회 대책회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서헌제 교수(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엔에스)가 나섰다...
  • 제프리 밴트렐라 변호사
    “평등법, 종교의 자유 무력화시킬 것”
    미국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 ADF)의 부회장인 제프리 밴트렐라 변호사가 8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아카데미(차바아) 제5회 강좌에서 ‘Good Intentions.....
  •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평등법 제정 시도’ 더불어민주당과 이상민 의원 규탄”
    국민주권행동,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대표 주요셉목사) 등 38개 단체가 16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평등 및 차별금지에 대한 법률안’(이하 평등법) 제정하려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상민 의원을 강력 규탄한다!”며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지난 10일, 2013년 김한길 의원 발의 후 7년 만에..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풍선 사역
    한국 VOM “풍선사역, 어떤 위법도 없다고 확신”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한국 VOM)가 지난달 25일 한국 VOM 설립자 에릭 폴리 목사가 북한에 성경을 담은 풍선을 날렸다는 이유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된 것에 대한 입장을 9일 밝혔다. 한국 VOM 한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11월 25일, 폴리 목사가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적용된 혐의는 남북교류협력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고압가스 ..
  • NCCK 인권센터 박승렬 목사
    NCCK 인권센터 “차별금지법 제정 위해 기도” 논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가 3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에도 많은 교회들은 사회적 고통에는 무심한 채 종교의 자유를 주장했다. (또한) 차별 당하는 성소수자들을 정죄하며 차별금지법을 반대했다..
  •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최근 유튜브채널 이정훈교수에서 ‘왜 교회만 찍어서 공격할까요-코로나와 전체주의, 용기 있는 기독교·차별금지법과 자유’라는 제목으로 횃불강의를 게시했다.
    이정훈 교수 “코로나 방역, 왜 교회에만 과도하게 할까”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왜 교회만 찍어서 공격할까요-코로나와 전체주의, 용기 있는 기독교·차별금지법과 자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교수는 “왜 공권력이 교회만 콕 집어서 과잉 대응할까? 물론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정부가 시행하는 방역정책에 교회는 크리스천으로서 적극 협조해야 한다”..
  • 샘 브라운백 미 국무부 국제종교자유 대사가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2019 국제종교자유'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종교 탄압 실태를 언급하던 모습. ⓒ VOA
    “北 허용된 종교 활동, 모두 보여주기에 불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국제 종교 자유의 날'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성명을 내고, "미국 정부가 종교 자유를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 종교자유의 날’은 미 의회가 지난 1998년 국제종교자유법(IRFA)을 제정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로 22회 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