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위성사진
    지난해 제주·서귀포 지가(땅값) 상승률 '전국 최고'
    지난해 전국 땅값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7일 ‘15년 전국 지가가 전년말 대비 2.40%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2.4% 연간 지가변동률은 지가가 하락했던 ’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10년 11월부터 62개월 연속 상승한 것이다...
  • 제주서남지역 성시화대회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공익 목사)는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안덕교회(담임목사 손범수, 제주특별자치도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에서 서남지역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한다...
  • 15.2.27 서울-제주 MOU
    서울·제주 상생 발전 협약 체결
    서울연구원(원장 김수현)과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은 26일 오후 제주발전연구원에서 '서울·제주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최근 서울시와 제주도는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연구원은 주요 정책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컨설팅하며, 서울과 제주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필요한 교류협력을 더욱 증진하게 되었다. 양 연구원..
  • 제주도 크루즈
    제주, 올해 수산1兆, 크루즈관광객 65만명 달성시킨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수산 1조원, 크루즈 관광객 65만명 달성 등을 위해 수산, 해양산업, 항만 등 3개분야 131개사업에 2,193억원 투자한다. 제주도는 9일 올해를 '해양수산 경제도약'의 해로 거듭나기 위한 이같은 방안등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수산물의 안전성 및 수출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기반이 되는 크루즈 산업육성, ▲세계 수준의 항만 개발 등'3대 전략 목표와 핵심 6대 중점..
  • '세월호'로 급락한 제주 여권발급..다시 회복세
    제주특별자치도의 여권 발급이 약간 감소하고 있지만, 세월호 사고 이후 급락세에서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도에 따르면 26일 현재 여권발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내에서 발급된 여권은 제주시 1만9856건, 서귀포시 4527건 등 총 2만4383건으로 전년도 동기 2만4490건 보다 0.4%(107건)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무원 표정도 규제대상이다"
    "공무원 표정도 규제대상이다" 이는 제주시가 13일 오후 제1별관회의실에서 한국향정연구원 양홍식 역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실시한 '정부의 규제 개혁과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의 규제 개혁 마인드 함양 교육에서 나온 공무원 주요 개선사항 가운데 하나다...
  • 제주도 중국자본 투자
    중·싱가폴 대규모 제주 투자에 카지노 포함
    중국과 싱가폴 자본 3조가 투자 돼 제주 신화역사공원 내에 추진하고 있는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에 카지노가 포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 시행자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카지노를 포함해 개발사업 변경승인 사전 검토를 위한 관계서류를 접수시켰다고 10일 밝혔다...
  • 원희룡, 해군기지 진상규명 협조해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민군복합형 관광미항(해군기지) 진상규명위원회가 제대로 출범할 수 있도록 실국별로 원활한 협조체제를 가동해 강정마을과 신뢰를 돈독히 유지해 달라"고 22일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주간정책회의에서 이 같이 밝힌 후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지원조례의 제정은 법무담당관이 맡아 11월 중 조례공포까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강정주민 공동체 회복 치유용역과..
  • 제주시 비상품 감귤 단속 돌입
    감귤 제철을 앞두고 제주시가 감귤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이는 상품성이 없는 미숙과 감귤에 일부 업주들이 미숙과에 대한 강제착색 현장을 적발했기 때문이다. 16일 제주시는 내달 1일부터 이같은 사항에 대해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시는 15일 조천읍 와흘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자치경찰대와 합동으로 단속한 결과 과수원 현장에서 비상품 미숙 감귤 강제 착색 현장을 적발했다...
  • 제주도, 중국인 숙박업 투자 제한할 듯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6일 제주도의회에서 한 발언을 두고 중국인의 숙박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원 지사는 제321회 제주도의회 1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중국인 제주 부동산 매입에 대한 도민우려와 숙박·부동산 위주 투기 문제'에 대해 "현재 분양 숙박업 같은 경우는 고용창출 효과가 전혀 없는 것이나 마찬 가지다"며 "이런 투자는 더이상 받으면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