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도체(붉은색)는 해마 끝에 있는 작은 혹과 같은 조직이다.
    [뇌치유상담] 편도체의 뇌, 정서와 공포의 센터이다
    두려움을 처리하는 편도체는 해마 끝에 있는 작은 혹과 같은 조직으로, 정서센터의 기능을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기쁨, 슬픔, 분노, 불쾌감 같은 정서를 느끼는데, 바로 그런 정서들이 편도체에서 유발된다. 때로는 편도체를 공포센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편도체는 임신 8개월 때 완전히 발달하기 때문에 출생 전에 강렬한 두려움을 경험할 수 있다. 아기는 편도체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 전까지는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