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련
    전경련, 사법연수원생에 시장경제교육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사법연수원생 19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법연수원에서 1년간 법률실무 및 이론교육을 받은 사법연수원생들이 외부 전문기관에 파견되어 실무를 수습케 하는 '전문분야 실무수습' 과정의 하나로 19명의 학생들이 신청했다...
  • 재계 '해외진출 성과 확산 토론회' 개최
    제계는 18일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순방 등 경제외교를 통해 거둔 성과를 종합·확산하기 위한 '경제5단체 초청 해외진출 성과 확산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 LG디스플레이, 종업원 고용 증가 1위
    지난 5년간 100대 기업 종업원이 21만여명이 늘어난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가장 많은 인원을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0일 공정거래위원회 대규모기업집단 정보공개시스템(OPNI)의 자산순위 상위 30대그룹 소속 종업원 변화를 분석해 발표한 '고용증가 100대 기업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2008년~2013년)간 고용증가 1위 기업은 1만4722명을 채용한 LG..
  • 기업들 "내년 한국경제는 구조적 위기상황"
    우리나라 대다수 기업들은 내년 한국경제를 구조적 위기상황으로 인식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면서 내년도 매출액·당기순이익은 올해 대비 비슷하거나 소폭 개선될 것이며 투자·고용계획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30일 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경영환경조사' 결과(329개사 응답)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안, 자율성 침해 우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안'이 상위법 근거가 없어 국회 입법권을 침해하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설치의무 부과 등으로 금융회사 주주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전경련은 정부에 "모범규준안 내용 중 다수는 법적 근거가 없어 국회 입법권을 침해한다"며 "모범규준은 해당 법률이..
  • 日 재계 대표단, 1일 청와대.전경련 방문
    우리나라의 전국경제인연합회에 해당하는 일본 재계 모임인 일본 게이단렌(經團連·경제단체연합회)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은 1일 서울에서 박근혜 대통령 면담을 비롯해 우리나라 재계 인사들과 만난다...
  • 전경련 "외국인 직접투자 효과 떨어져"
    2000년대 들어 외국인 국내직접투자가 양적으로 정체되고 고용창출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해외직접투자 및 외국인직접투자 변동추이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지적하며 투자 인센티브 강화, 규제개선 등 국내 투자 유인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여성고용 늘리는 규제 및 사회 환경을 개선해야"
    여성의 경력단절을 줄여 여성 고용률을 높이려면 파견근로자를 육아휴직자의 대체인력으로 뽑을 수 있게 하고, 직장 여성의 가사·육아 서비스 비용에 대해 소득공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 경기부진 영향 경기전망도 부정적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8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91.6으로 6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BSI전망지수는 지난 3월 104.4로 높았으나 다음달 99.5로 낮아져고 5월에 101.7로 다시 오르다 하락세를 보였다...
  • 불안한 하반기 내실화로 대비하는 기업들
    국내 대기업들은 하반기 내실화에 집중해 불황에 대비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업경영활동 촉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자산 상위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투자·경영 환경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대부분은 '경영위험 관리와 경영 내실화'를 경영방향으로 내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
  • 전경련, 2014년 제3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 개최
    최근 세월호 사고 이후, 국내 주요 기업들이 경영전략상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정하는 등 안전경영을 원점부터 재점검하고 있다. 안전 관련 부서나 담당자를 격상시키는 한편, 안전 교육의 대상을 협력사까지 넓히고 현장 조사 등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직원 개개인의 안전습관을 끊임없이 점검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 독일 경제에게 지방정부, 유연성확보, 세제지원 등 배워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방문에 맞춰 독일 경제에서 배워야 할 요소로 이같은 내용의 4가지를 밝혔다. 전경련 관계자는 "독일은 세계 최고의 제조업 강국으로 제조업 비중과 수출 의존도가 높은 산업 구조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며 "독일이 세계 4위 경제대국이자 제조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