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교수
    “삶의 현장인 일터에 ‘하나님 나라’ 선포하고 회복해야”
    “전국 80만 개 법인 중 약 20만 개 기업이 크리스천 대표이사 혹은 회장이 운영합니다. 이 일터에 전임 사목을 배치하여 채플(예배)이 이뤄지는 날,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왕 같은 제사장 국가로 사용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삶의 현장인 일터에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하나님 나라와 의’가 실현되는 일터공동체(마 6:33)로의 회복을 실현하기 위해 26년간 끊임없이 노력하는 일터선교사가 ..
  • 김동연 교수
    “중세교회가 후대에 물려준 수많은 유산 재평가되길”
    “그동안 부정되고 개혁되어야 할 대상으로 규정되어 왔던 중세역사를 통해 이어져 온 유의미한 성취를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중세교회사가 되어야 할 겁니다.” 김동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일터교회신학 교수가 그레고리 1세부터 종교개혁까지 역사 현장을 소개하는 중세교회사 ‘중세, 그 혼란의 여정 끝에 큰 빛’(도서출판 러빙터치)을 최근 펴..
  • 솔로몬일터교회에서 일터예배를 드리는 현장.
    “주중 흩어지는 ‘일터교회’에서 제2의 부흥 기대”
    코로나19 시대에 성도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주일 모이는 교회’만이 아니라 ‘주중 흩어지는 교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교회의 하나인 ‘일터교회’가 성장 동력을 잃고 정체하는 한국교회에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 목사(잡뉴스솔로몬서치 대표이사, 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 대표)는 “일터교회는 ‘선교로서의 비즈니스’ 공동체인 동시에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