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들은 헛걸음…의사들도 피곤
    인턴 등록률 4.3%에 그쳐... 수련병원 ‘인력난’ 비상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턴 등록 대상자 3068명 중 131명만이 등록을 마쳤다. 나머지 2937명(95.7%)은 등록을 거부해 상반기 수련이 불가능해졌다. 지난달 29일 기준 100개 수련병원의 인턴 계약 포기자는 2697명에 달했다...
  • 집단휴진에 나선 대한전공의협의회가 7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반대 등을 촉구하는 침묵 시위를 하고 있다.
    전공의들, 오늘 무기한 파업 돌입
    대전협은 21일부터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전공의 3차 단체행동'을 시작한다. 21일에는 인턴과 레지던트 4년차, 22일엔 레지던트 3년차, 23일엔 레지던트 1~2년차가 파업을 시작한다...
  • [채용]10월, 대기업들 인턴 채용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시즌을 맞이하면서 대기업 인턴 채용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에 대기업취업사이트 에듀스가 현대자동차∙신세계∙이랜드그룹 등 이달 예정된 대기업 인턴 공채 일정을 정리했다. ..
  • "모든 소득에 건보료"…보험료 체계 개편(종합)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장기적으로 모든 소득을 부과기준에 넣는 '소득 중심 부과체계'로 개편되고, 무의미해진 인턴제도를 폐지하는 등 수련의 제도에도 대폭 손질이 가해질 전망이다. 또 동네의원의 병상 설치를 억제하는 대신 종합병원에 대해서는 지역의료 서비스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병상 기준을 상향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