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18일 인천광역시 계양축구협회 시무식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던 모습. ⓒ뉴시스
    ‘명룡대전’인데도 불구하고… 계양구의 싸늘한 바닥 민심
    두 후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시선이 달갑지 않은 이유는 지역 연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텃밭으로 알려져 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계양갑·을로 분구된 이래, 2010년 보궐선거를 제외하고는 20년 간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