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인민무력부장에 '오일정' 임명설
    현영철 북한 인민무력부장 숙청 후 빈 자리에 오일정 조선노동당 군사부장이 임명됐다는 설이 제기됐다. 18일 북한전문매체 자유북한방송에 따르면 탈북군인 단체인 북한인민해방전선은 이날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인민무력부장이 하던 사업을 노동당 군사부장 오일정이 인계받았다"고 전했다. 북한인민해방전선은 "아버지(김정일)때부터 충성심과 전문성, 실무능력을 인정받은 오일정이 이번에 인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