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코로나 #차별금지법… 기독교 10대 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코로나19’는 훗날 ‘2020년’을 대신하는 단어가 될지도 모르겠다.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국내에서는 올해 1월 첫 확진자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3월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 전피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업무상 횡령 혐의 고발
    전피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업무상 횡령’ 혐의 추가 고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9일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 추가 고발했다. 전피연은 “현재 이만희 씨가 개인비리인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으로 재판 중..
  • 신천지 이만희
    “이만희는 하나님” 증언에 신천지 “탈퇴자 일방 주장”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이 최근 ‘신천지 신도들 사이서 이만희는 하나님과 같다’라는 취지의 보도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에 반감을 가진 탈퇴자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했다. 신천지는 17일 입장문에서 이 같이 밝히며 “사실관계를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이들은 줄곧 ‘이만희 총회장이 하나님 혹은 예수님을 자처한다’고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다”고 했다...
  • 전피연 2020년 9월 3일 수원지방법원 신천지 이만희 교주 고발 집회
    신천지 피해자들 “이만희 교주 보석에 가슴 무너져”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12일 ‘영생교주 이만희의 병보석결정에 대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입장문’을 발표했다. 전피연은 “그간 신천지와 이만희 교주에 대한 고발건에 대하여 성실히 임해주신 검찰과 이만희 구속결정으로 재판을 진행하신 재판부에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구속수감 중임에도 종교사기꾼 이만희..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법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보석 허가
    법원이 구속중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보석을 허가했다.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미경)는 12일 이 총회장에 대해 △전자장치 부착 △주거지 제한 △보석보증금 1억 원 납입을 조건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
  • 신천지 이만희
    신천지 교회 자금 이만희에게 흘러갔나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만희(88)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교회 자금을 횡령했는지 여부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 측의 공방이 오갔다...
  • 과거 검찰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던 모습. ⓒ 뉴시스
    신천지 이만희 재판 불출석, 복지부 공무원에 과태료 500만원
    최근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미경) 심리로 열린 3차 공판기일에서 재판부는 증인으로 채택된 보건복지부 국장급 간부 A씨가 법정에 나오지 않은 것과 관련해 "역학조사를 담당한 공무원이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면 재판 진행이 어렵다"며 과태료 5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
  • 이만희 평화의 궁전
    이만희 "치료하면서 재판받게 해달라" 보석 허가 호소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89) 교주가 "치료하면서 재판에 끝까지 임하겠다"며 보석청구를 인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 신천지 이만희
    ‘구속기소’ 이만희 교주 “예수님 예언의 실체 돼 기뻐”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최근 그가 수감된 수원구치소에서 신천지 신도들에게 서신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교계 매체인 ‘뉴스파워’에 따르면 신천지 출신 신현욱 목사(구리이단상담소)는 이 총회장의 이 서신을 입수해 공개했다...
  • 신천지 이만희
    신천지 이만희 교주, 법원에 구속 적부심 청구
    재판부는 "수사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발견되며, 종교단체 내 피의자의 지위 등에 비춰볼 때 향후 추가적인 증거인멸의 염려를 배제하기 어렵다. 비록 고령에 지병이 있지만 수감생활이 현저히 곤란할 정도라고 보이지는 않는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