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회 이경호 신부
    NCCK “생명을 돌보고 살피는 새해가 되기를”
    “지난 한 해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서로를 격려하며 마음에 새긴 하느님의 말씀이다. 우리 모두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 하느님의 인도와 보호를 간구하며 살았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를 선물로 주셨다”며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에게 문안 인사를 드린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가 가는 길을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