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5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유튜브 진행
    기장 총회장 “부활하신 주님만이 우리의 참 생명”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이건희 목사가 지난달 30일 ‘주께로 돌이키사, 진리와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2021년 총회장 부활절 서신을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부활절 서신에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부활하신 주님만이 우리의 참 생명이요 소망임을 고백하며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며 “그동안 교회는 부활의 복음으로 어둠 속..
  • 김승욱 목사
    김승욱 목사 “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1일 교회 홈페이지에 ‘내가 살든지 죽든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지난 수요일은 유난히도 길었던 시편을 썼던 것 같다. 총 72절로 구성되어 있는 시편 78편은 우리가 보통 써왔던 시편 한, 두 장의 분량보다 두배가 넘는 말씀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날 손에서 쥐가 나는 것 같았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과 도전은 참 컸다”고 했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도착하고 있다. ⓒ 뉴시스
    이재용 국정농단 재판은 예정대로
    앞서 특검은 "제시한 가중요소는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감경요소도 아닌 준법감시위에 대해서만 양형심리를 진행했다"며 재판장인 정 부장판사에 대한 기피 신청을 냈다. 서울고법이 기각하자 대법원에 재항고까지 했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이건희 회장은 1942년 1월9일 대구에서 고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이병철 회장이 타계한 이후 1987년 12월 삼성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후 반도체 사업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글로벌 무대에선 다소 뒤처지던 삼성전자를 명실상부한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키워냈다. 사진은 1993년 신경영 선언 당시 사진.
    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한국의 경제 성장을 이끈 재계 거목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이 회장은 6년 투병 끝에 별세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하 뒤 6년 간 투병해왔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
    '불륜고백' 최태원 SK그룹 회장, 시무식 참석할까
    신년 연휴를 마친 재계 총수들이 새해 첫 월요일인 4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하는 가운데, 사생활 고백으로 논란이 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시무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회장은 당초 시무식에서 새해 경영구상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신의 사생활에만 이목에 집중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이건희 회장
    한국 'TOP 5' 부자재산 합쳐보니 북한 GDP보다 많아
    한국 최고 부호 5명의 재산 합계가 북한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한국시간) 블룸버그의 3일기준 억만장자 집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세계 400위 부자에 포함된 사람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81위)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룹 회장(139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79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309위), 최태원 SK그룹 회장(367위) 등 5명이다...
  • 삼성전자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생일, 별도행사 없이 조용히 지낼 것"
    삼성그룹이 매년 이건희 회장의 생일을 맞아 진행했던 별도의 행사를 올해는 치르지 않기로 했다. 7일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수요사장단 회의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오는 9일 74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이건희 회장의 건강상태를 묻는 질문에 대해 "달라진 것이 없어 설명드릴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 이건희 삼성 회장
    이건희 삼성회장, 자택 치료방안 검토
    지난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서울 이태원동 자택으로 옮겨 치료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최근 주변의 도움으로 휠체어에 앉아 치료를 받는 수준으로 회복됐으며,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퇴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인지 및 판단 능력을 아직 회복하지 못..
  • 이건희 회장, 인도 대법원으로 부터 출석명령 또 받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인도 대법원으로부터 또 다시 출석명령을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인도 업체인 'JCE컨설턴시'가 삼성으로부터 받아야 할 140만달러(14억)를 지급받지 못했다며 제기한 소송에 따른 것이다. 인도 대법원은 앞서 지난 4월 이 회장에게 법정 출석을 명령하고, 응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