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인통/한변 상임대표 김태훈 변호사
    한변 “윤미향 수사가 주춤거려서는 안 된다”
    한변은 "윤미향의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해 오던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 관리소장이 최근 자살로 보여지는 사망을 했다"고 밝히고, "고인의 죽음 자체에 대해서는 우리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다만 고인이 스스로 그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원인이나 책임에 관하여 정의연 관계자나 윤미향 본인 그리고 범여권 일각에서 검찰 탓, 언론 탓을 하는 것에..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실에 출근해 업무를 보고 있다. ⓒ 뉴시스
    개원 사흘 만에 나타난 윤미향, 21대 국회 첫 출근… ‘두문불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국회 개원 사흘 만에 국회 의원회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 의원은 개원 사흘째인 1일 오전 9시께 자신의 의원실인 의원회관 530호로 출근했다. 검은 정장 차림의 윤 의원은 마스크를 낀 채 목에 긴 스카프를 두르고 백팩을 매고 있었다...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기간에 불거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
    윤미향, '정의연' 의혹 전반 "사실 아냐"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정의연을 둘러싼 의혹 전반에 대해 소명했다. 그러나 시민들 반응은 냉담했다...
  •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윤미향, 교회들 헌금 부정 사용했다면 책임 무거울 것”
    기독교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처치타임즈가 20일 “한신대 신학과, 이화여대 대학원 기독교학과를 졸업한 윤미향 씨가 교회들의 소중하고 눈물 어린 헌금을 부정하게 사용했다면 그 책임은 매우 무거울 것”이라고 했다. 이 채널은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 등이 생활했고 또 현재도 생활하고 있는 서울 마포구의 쉼터를 제공한 명성교회가 정의연을 후원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외에도 인천순복음교회 등 ..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모습. ⓒ 뉴시스
    윤미향 논란에 거리 둔 靑… 한일 외교문제 번질까 촉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작심 비판으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과 이사장으로 일했던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이 건에 대해 최대한 거리를 두며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
  • 제142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8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참가자들을 안아주고 있다.
    "25일 이용수 할머니 회견에 모든 이해관계자 참여시킬것"
    시민모임 전 대표이자 현재 이사인 최봉태 변호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용수 할머니의 지난 7일 기자회견이 일파만파가 되고 있다. 이왕 발생한 이상 전화위복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모임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논란을 정리하고자 한다"고 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92) 할머니가 7일 오후 대구 남구의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미향, 이용수 할머니 만나... 무릎꿇고 사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대구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이사장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56) 당선인을 만났다. 몇몇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이용수 할머니와 윤 당선인은 19일 저녁 대구 중구의 모처에서 만나 약 1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與, 윤미향 의혹 “사실관계 확인 후 판단”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첫 공식 입장을 내놨다. 정의연의 회계부정 의혹 등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며 결론을 유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