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창조과학회(회장 한윤봉 교수
    "빅뱅이론은 과학적 '정설'이 아닌 여러 가설 중 하나"
    기독학술원은 15일 오후 3시, 과천소망교회에서 ‘유신진화론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첫 번째 주자로, 한윤봉 전북대 화공과 교수가 ‘타협이론에 대한 과학적 비평’이란 제목으로 발제를 전했다. 한국창조과학회 회장이기도 한 그는 “미국 유학 시절 무신론자로서 완고했던 내가 친구 손에 이끌려 수련회에 참석했다”며 “거기서 예수..
  • 창조과학 콘퍼런스
    "창조신앙은 진화론과 양립될 수 없어"
    제 7회 선교사 및 목회자 초청 창조과학 콘퍼런스가 오후 2시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됐다. 김영한 기독교학술원장 겸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이 ‘성경적 창조신앙의 신학적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최근 한국 신학교와 교회 안에서 이슈가 되는 ‘유신론적 진화론’이 창조신앙에 도전하면서, 성경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광대한 우주가 존재하려면, 그보다 더 광대한 존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제 22차 온신학회 전문위원 세미나가 9일 오후 4시부터 6시 반까지 장신대 여전도회기념음악관 연주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별 강연으로는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과학시대의 두 과제 : 자연의 신학과 변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최근 과학의 신학에 대한 도전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는데, 정작 한국교회는 과학의 요청에 귀 닫고 성경으로 뒷걸음치는 건 아닌지?”라고..
  • 온신학아카데미
    "진화론조차 창조론 장중 안에서 사용되는 도구에 불과"
    전 장신대 김명용 총장이 직접 강의하는 온신학 아카데미 2018 가을강좌가 ‘진화론은 창조론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17일 오후 7시에 천호동 광신교회에서 개최됐다. 그는 강의 서두에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를 설명했다. 그는 “리처드 도킨슨의 입장은 ‘빅뱅부터 인류가 탄생할 때까지, 신이 그 과정에 개입할 자리는 없으며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