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
    미국 워싱턴주 교회 현장 예배 가능해졌다
    미국 제이 인스리 워싱턴 주지사가 지난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워싱턴주 종교 기관이 야외에서 예배를 드릴 경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1백 명까지 모일 수 있다고 허용했다. 또한 실내 예배의 경우 50명 이하 또는 공간 수용 인원의 25% 중 적은 수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유지를 지키며 모일 수 있다고 밝혔다. 물리적 예배가 진행되는 공간은 청결과 소독, 방역 등이 요구된다..
  • 워싱턴 교계, 마리화나 합법화 앞두고 철저한 신앙지도 당부
    워싱턴주 주류통제국이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에 대한 시행세칙을 적극적으로 마련함에 따라 청소년 탈선 방지를 위한 각 교회의 철저한 신앙지도가 요구되고 있다. 워싱턴주 주류통제국(LCB)은 지난 4일 총 334개 업소에 대한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를 승인하기로 결정하는 등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주류통제국은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 업소를 지역 주민수를 기준으로 시애틀에 21개, 킹 카운티에 61개,..
  • 美 워싱턴주, 혼인신고 5쌍 중 1쌍은 '동성결혼'
    미국 워싱턴주(州)에서 동성간 결혼이 합법화된지 4개월 만에 2400여 커플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워싱턴주 보건부에 따르면 동성결혼이 합법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4개월 동안 이 같이 신고됐다...
  • 美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앞으로 변화는?
    美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앞으로 변화는?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상은 공식 동성결혼 커플의 폭발적 증가다. 가장 최근에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뉴욕 주의 경우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지 1년 만에 최소 1만여 쌍이 동성결혼식을 올렸다. 2008년 동성결혼이 합법화 됐다가 주민발의안으로 폐지된 캘리포니아의 경우도 동성결혼 효력이 발생한 지 석달 만에 1만 1천 커플의 동성부부가 탄생했다...
  • 美 워싱턴주 마리화나 사용 합법화 법안 통과
    미국 워싱턴주가 오락을 목적으로 한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동안 의료를 목적으로 사용됐던 대마초가 오락적인 행위까지 범죄로 간주하지 않은 법안이 합법화된 사례는 미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최종 통과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최종 통과
    워싱턴주에서는 오는 12월 7일부터 동성결혼 합법화가 시행되고, 동성커플에 대한 결혼 증명서가 발급된다. 또 게이 또는 레즈비언 동거인들이 결혼 한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주정부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승인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서명
    美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 한인교회 역할 컸다
    워싱턴주가 7번째 동성결혼 합법화한 주에 이름을 내리게 됐다. 발효를 목전에 두고 법안 발효가 저지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발효를 막기 위한 반대 서명운동에 적극 나섰던 한인 교회를 비롯한 한인사회의 위상은 오히려 커졌다. 지난 2월 주 상하원 통과에 이어 크리스 그레고어 주지사까지 서명하면서 발효를 눈앞에 뒀던 워싱턴주의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은 발효를 하루 앞둔..
  • 권준목사
    워싱턴주 한인교회, '동성혼 합법화 저지운동' 시작
    워싱턴 주(州)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를 위한 한인 교회들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국장로교(PCUSA) 알래스카 서북 대회/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준 목사· KPC)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브레머튼 한인장로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워싱턴주(州)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