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지구촌선교목회세미나
    “욥기서 1~2장의 욥이 아닌 42장의 욥과 같은 신앙인 돼야”
    지구촌선교연구원·지구촌선교목회아카데미가 18일 저녁 2024 지구촌선교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민경진 교수(부산장신대 구약학)가 ‘1장의 욥, 42장의 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민 교수는 “보통 욥기서를 읽을 때 앞뒤만 읽는다. 그 내용은 욥이 의로운데 고난을 당했고, 그것을 참아내어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욥기서는 가운데 장..
  • KWMA 제33차 정기총회
    김문훈 목사 “눈물의 기도 쌓일 때, 광복처럼 남북통일 이뤄질 것”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13일 주일예배에서 ‘말년의 축복’(욥 42:10~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본문은 고난을 받은 사람의 대표적인 ‘욥’이라는 사람이 수많은 고난을 당하고 치열한 논쟁을 거친 후 마지막의 모습”이라며 “욥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리고 친구들을 위하여 축복 기도를 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고 했다...
  • 가진수 교수
    예배가 이끄는 삶
    “왜 좋은 사람들에게 나쁜 일들이 생기는 것일까?”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좋은 분이라면 비극이나 자연재해, 비참한 가난, 허약한 지병, 전쟁 등 의미 없는 죽음을 허락하시겠는가?’ 또한 ‘왜 하나님은 착한 사람들이 고통 받게 하시는가?’ 오랜 세월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개인적인 고난의 시기에 용기를 얻기 위해 욥기를 찾습니다. 욥기는 아무 잘못 ..
  • 변영우 목사
    “북한에서 핍박받는 지하교인의 마음 이해해야”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 이하 선교회) 제64회 온라인 선교컨퍼런스가 15~17일까지 ‘북한, 내가 위로하리라’(마5:4)란 주제로 진행된다. 16일 둘째 날에는 변영우 목사(모퉁이돌선교회 평양국제성경대학PIBC 교수)가 ‘고난 중에 있으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홍정길 목사
    “2022년을 살면서 우리들이 가장 생각해야 할 것은…”
    남서울은혜교회(담임 박완철 목사)가 3~8일 6일간 오전 5시 본당에서 ‘너희 믿음대로 되라’(마9:29)는 주제로 2022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8일 마지막 여섯째 날에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창대의 원리’(욥8:5~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지혜란 무엇인가
    잠언, 욥기, 전도서가 말하는 지혜란 무엇인가
    송민원 교수의 신간 ‘지혜란 무엇인가’가 15일 발간됐다. 이 책은 더바이블 인사이트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더바이블 인사이트’는 성경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인사이트(안목과 영감)를 주는 동시에 하나님 말씀의 깊은 속살(in)을 볼(sight) 수 있도록 돕는 성경 해설 시리즈이다. 원어와 성경배경사의 전문가들의 해설이지만 학술적..
  •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2020년 9월 13일 주일설교로 ‘내가 순금 같이 나아오리라’(욥기 23:8-10)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 “고난은 자아가 깨지는 축복의 시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13일 주일설교로 ‘내가 순금 같이 나아오리라’(욥기 23:8-10)을 전했다. 그는 “크든 작든 고난 없는 인생은 없다. 욥은 큰 고난을 겪었다. 사탄은 하나님께 ‘욥에게 큰 고난을 줘도 하나님을 여전히 섬기는지를 시험하자’고 제안했다. 이 때 고난을 당한 욥은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다”며 “그럼에도 주님은 침묵하시고 욥은 몸에 난 종기가 너무나도 아프고 두려..
  • 제 44차 성경신학회
    "욥기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과정"
    제 44차 한국성경신학회 정기논문 발표회가 19일 오후 2시부터 신반포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먼저 한국성서대 강규성 교수는 욥기 구조와 신학을 발제했다. 그는 “하나님은 인간 세상에 관한 주권을 가지신 분”이라며 “그러나 욥의 고통에 대해 친구들은 인과응보의 관점으로 다가서려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욥은 그러나 자신의 고통이 하나님에게서 기인했다고 항변했다”고 밝히며, “그는 그 원인을 ..
  •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겸 의사평론가
    [이명진 원장 칼럼] 교회오빠 그리고 Memento Mori
    Memento Mori (죽음을 생각하라) !!메멘토 모리의 유래를 살펴보면 매우 흥미롭다. 고대 그리스시대에 승전한 장군이 귀환했을 때 승전을 축하해주는 퍼레이드 행사가 있었다. 이때 승전장군의 바로 뒤에서 하인이 메멘토 모리를 외치도록 했다. 승전 축하 퍼레이드를 하는 기쁜 날 뒤에서 죽음을 생각하라고 경고의 말을 하는 기이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살아있을 때 죽음을 생각하고 삶을 낭비..
  • 교회오빠 이관희 집사
    '교회오빠' 故 이관희 집사 "고난 속에서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어 감사"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 하니라”(욥 1:22) 영화 교회 오빠가 5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9일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교회오빠 시사회가 오후 3시에 있었다. 딸아이 출산 후 아내는 곧바로 림프종 4기 진단받고 이관희 집사 그 자신도 대장암 4기 진단을 받는다. 그럼에도 그는 불평과 원망 없이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의 마음을 지..
  • 죠셉 파이파 목사
    "불평하는 말, 하나님 제대로 알지 못해..."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목사) 개혁교회 연합사경회가 죠셉 파이파 목사(미국 그린빌신학교 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11일부터 14일까지 양의문교회(담임목사 김준범)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