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온누리교회, 주일예배 등 현장 모임 일시 중단
    이재훈 목사(온누리 교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성도들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교회 예배당에서의 공예배와 주중모임을 중단한다”고 했다...
  •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한국교회를 소개합니다③] 온누리교회
    온누리교회는 故 하용조 목사를 중심으로 1985년 10월 6일 78명의 성도가 모인 가운데 서울 용산구 서빙고의 가건물에서 시작됐다. 교회 측은 “사도행전적인 ‘바로 그 교회’를 꿈꾸며 성경적인 교회론을 토대로 목회 방향을 설정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 하용조 목사
    [다시 읽는 명설교] 하용조 목사의 ‘세븐 터치’ 7강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하시고 끝이 났는가. 그렇지 않다. 만약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거기서 끝이 났다면 우리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비전을 잉태하게 해서 부활의 축복을 온 인류에게 전달되게 했는데 이것이 ‘비전터치’이다...
  • 월례포럼에 참석자 단체사진
    “젠더 이데올로기,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 해체하려는 사상”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4일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지라르의 포스트모더니즘, 젠더주의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월례포럼을 개최됐다. 먼저 경건회는 이영업 목사(명예이사장, 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 양희종 목사(영광교회), 이영송 목사(서울예림교회)가 각각 한국교회와 사회,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정기영 목사(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이해..
  • 왼쪽부터 창조과학회 김성현 부회장, 한윤봉 회장, 김홍석 목사.
    창조과학회 “온누리교회 창조신앙 교육 지지”
    한국창조과학회(회장 한윤봉 교수, 이하 창조과학회)가 “온누리교회의 성경적 창조론과 창조신앙 교육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12일 밝혔다. 이는 최근 온누리교회가 ‘행복한 부서를 위한 바른 교사 되기’라는 지침서에서 소위 ‘유신진화론’과 ‘동성애’ 반대를 교사의 의무로 제시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창조과학회는 “유신진화론(또는 진화적 창조론)은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할 때 생명..
  • 하용조 목사
    [다시 읽는 명설교] 하용조 목사의 ‘세븐 터치’ 1강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스러운 일들이 많다. 특히 예수님의 20세와 30세의 차이가 있다. 29세까지 성경에는 특별한 기적의 능력과 말씀이 감추어져 있다. 그런데 30세가 되면서 1년 사이에 신비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여기에 비밀이 있다...
  • 기조강연을 전하고 있는 손봉호 교수. 그는  "최근 정부가 월남한 북한 선원을 살인자라 해 재판도 거치지 않고 즉시 북송한 것에 대해서는 교회가 엄중하게 비판했어야 한다"고 강하게 이야기 했다.
    손봉호 "통일, 북한 주민 인간답게 살게 하기 위해 "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이란 주제로 '제1회 복음-평화-통일 컨퍼런스'가 22일과 23일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보르도홀에서 진행 중에 있다. 기조강연을 전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 전 동덕여대 총장)는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북한 주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온누리 교회 21세기 초대교회 공동체 세미나
    "말씀은 그 자체로 운동력 있어, 알콜 중독자도 변화시켜"
    21세기 초대교회 공동체 세미나가 온누리교회 서빙고 비전홀에서 9일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부제는 '세속화된 유럽을 사도행전적 공동체 영성으로 도전하는 미션디모데 이야기'다. 현재 프랑스는 무신론자 인구가 20%에 달할 정도다. 이 와중, 미션디모데는 초대교회 영성으로 30여개 교회를 개척한 신앙공동체다. 현재 노숙자, 알코올 중독자에 대한 돌봄과 신앙 훈련뿐만 아니라, 기존 교회에서 적응..
  • 2일 낮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는 "기독교 입장에서의 통일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기독교학술원·온누리교회 공동세미나'가 열렸다.
    "일방적 5.24조치 해제? 북한에 '면죄부' 줄 수도"
    김 박사는 "평화근본주의는 개혁신학적으로도 죄성을 지닌 인간의 역사를 돌아보더라도 비현실주의적이며 이상주의적 구호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문재인 정부가 유화정책을 펴서 일방적으로 5·24 제재를 해제하고 북한에 돈을 퍼주는 역할을 한다면 명백한 유엔 결의 위반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된다"면서 "국제사회가 북한에 압력을 가하여 국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