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재단, <아프리카의 눈물> 캠페인 진행
    오염된 식수, 전쟁·에이즈(AIDS)보다 더 위협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Kampala)로부터 자동차로 약 5시간 거리의 카티네(Katine)지역, 인구 약 2700명의 오비올(Obiol) 마을에 사는 12살 오치엔 썸웰(남)은 마을에 단 하나 뿐인 우물에서 물을 먹고 난 뒤 극심한 피부병을 앓고 있다. 햇볕에 노출되면 살이 더욱 따갑게 느껴져 한낮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