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전의 날 앞둔 오세훈 서울시장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한나라당 당협위원장 조찬 간담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생각에 잠겨 있다. ..
  • 오세훈 시장, 막판 승부수…'시장직 걸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치러질 서울시 무상급식 관련 주민투표 결과에 '시장직'을 걸고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주민투표에 실패할 경우 시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주민투표에서 투표율이 33.3%에 못미쳐 투표가 무산되거나 개표에서 과반수 찬성을 얻지 못할 경우, 모두 시장직을 걸고 책임지겠다"면서 이같이 ..
  • 오세훈-곽노현, 무상급식 두고 토론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시사토론'에서 무상급식 주민투표 논란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다...
  • 주민투표 '올인' 정치생명 건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열흘 남짓 앞두고 12일 `대선 불출마 선언'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거취 문제가 무상급식 주민투표 자체의 의미를 훼손하고 주민투표에 임하는 진심을 왜곡하고 있어서 2012년 대선에 불출마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 <인터뷰> 주민투표 앞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개인적 정치 이미지에는 손해지만, 2011년도 오세훈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합리적ㆍ개혁적 보수 등의 평가를 받던 나로서 망설이는 시도였지만, 후회는 없다"며 "우선하는 가치를 관철하기 위한 툴(도구)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있겠느냐"고 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