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풍성한 묵상] 성령의 내주하심
    성령이 하나님이시고, 또한 자기 죄를 직시하고 회개한 사람들 속에 내주하신다면,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신다는 증거가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에 관해 믿는 바는 그것이 우리의 경험 가운데서 입증될 때 더 가치가 있습니다...
  • 실패와 두려움
    [풍성한 묵상] 실패의 두려움
    미국이 남북전쟁으로 나라가 둘로 갈라졌을 때 아브라함 링컨은 전쟁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러분들의 실패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다시 일어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라고 연설했습니다...
  • 1890년대의 언더우드
    [풍성한 묵상] 은총의 땅
    주여, 오직 제 믿음을 지켜주소서. 오 주여, 지금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앉히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자체가 기적입니다...
  • 대화하기
    [풍성한 묵상] 대화의 기본
    서로 대화를 하는 경우에, 이해성이 많고 유쾌해 보이는 사람이 아주 드문 이유의 하나는, 사람이 십중팔구까지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정확한 대답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자기가 말하고자 마음 먹고 있는 것에 생각을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 결혼 이미지
    [풍성한 묵상] 은혜와의 결혼
    우리는 온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 예수님과 결혼한 신부이다. 은혜와의 결혼은 율법과의 결혼과 차원이 다르다. 율법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지만, 은혜는 우리를 보며 기뻐하고 우리에게 사랑을 쏟아 붓는다...
  • 헨델
    [풍성한 묵상] 새로운 출발
    모든 실패 뒤에는 새로운 기회의 약속이 있습니다. 헨델은 40년 동안 영국과 유럽에서 오페라 음악의 작곡가로 널리 이름을 떨쳤으나 자신이 얻은 명성을 덧없이 느꼈습니다. 1741년 8월, 나이 들고 빈털털이가 된 헨델은 뇌출혈로 몸의 한쪽 부분이 마비되어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었습니다...
  • 군선교연합회
    [설교예화] 감사하는 습관
    어느 군대에서의 이야기이다. 그 날은 저녁으로 돈가스 반찬이 나오는 날이었다. 모두 식당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앞에서 웅성거리는 소리에 무엇인가 하고 보니 돈가스를 1인당 2개씩 나누어 준다는 것이다...
  • 자녀 기도
    [설교예화] 가장 중요한 습관
    얼마 전에 이제 겨우 열 살인 손녀가 바빠서 하나님과 보낼 시간이 없다고 투덜거렸다. “나중에 커서 정말로 바빠지면 어떻게 하려는지 원”. 나는 손녀에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루의 첫 5분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조언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 습관을 아직 기르지 못했다면 당신도 아침 5분부터 시작해 보라...
  • 다람쥐
    [설교예화] 죄의 유혹
    인간은 누구나 깊은 내면에 죄를 지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것은 마치 사람이 절벽 위에 섰을 때 몸을 천길 만길 밑으로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과 같다. 그러기에 사람은 죄를 두려워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죄에 빠져들게 된다...
  • ⓒ햇볕같은이야기
    [풍성한 묵상] 예수와 사마리아인
    기원전 722년 북이스라엘 사마리아 지역의 에브라임과 므낫세지파가 아시리아에 점령당했습니다. 앗시리아는 자국민들을 대거 이주시켜서 그들과 강제 혼인을 하게 함으로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없애 버렸습니다. 남유다는 그때부터 이스라엘의 정체성은 자신들만 계승하였다면서 사마리아 지역의 혼혈족들을 차별하기 시작했습니다...
  • [기독일보 예화]죄를 부끄러워 할 줄 아는 것도 행복입니다
    영국 하이드 지방의 병원에서 일하던 존경받는 의사 헤롤드 쉬프먼(Harold Shipman)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주민들의 이웃으로 친절하게 봉사하며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92년부터 97년까지 230명을 살해한 잔혹한 살인마였습니다. 그는 자기 신분을 이용하여 특히 나이 많은 환자들을 중심으로 약물을 투여하여 그들이 죽어가는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 [기독일보 예화] 평행선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는 장애인을 섬기기 위해 공동체를 만들었다. 예수께서 낮은 자를 위해 오셨다고 그는 늘 주장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는 것이 복음적인 삶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그래서 대학 때 달동네에 공부방을 만들어 어려운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곳에서 함께 봉사하는 자매를 만났다. 서로 교제하며 결혼을 약속했지만 부모의 반대가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