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백석
    장종현 목사, 예장 백석 총회장 ‘연임’
    예장 백석총회가 22일 오후 제43회 정기총회를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화상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였다.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에선 860명의 총대들이 각 지역에서 온라인을 통해 약 4시간 동안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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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 백석, 오는 22일 총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 43회 정기총회를 진행한다고 했다고 교단 소식을 주로 다루는 기독교연합신문이 지난 9일 보도했다. 지난 1일 총회준비위는 총회를 22일로 개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총회와 온라인 회의 등을 포함한 비대면 총회 모두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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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 백석 제43회 정기총회, 오는 9월 14~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장 장종현, 예장백석)은 올해 제 43회 정기총회를 오는 9월 14~15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정선 하이원그랜드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백석 기관지 아이굿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예장 백석 총회는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수용인원 대비 2배 넓은 공간으로 이번 총회 장소를 선정했다며 방역 전문 인력을 투입하고 바이러스 차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난 ..
  • 장종현 목사
    예장 백석, 미자립교회 500여 곳 임대료 지원
    예장 백석(총회장 장종현)은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교단 산하 미자립 교회와 농어촌 교회 500여 곳에 임대료를 지원했다고 예장 백석 기관지 아이굿뉴스는 12일 보도했다. 1월 말부터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지자 예장 백석은 3월 중순부터 월세 대납이 어려운 ‘미자립교회에 지원 운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지원은 교회 중 각 노회별로 추천을 받아서 지원이 이뤄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
  • 대신총회(통합합류측) 비대위가 개최한 '대신인 대회'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대신·백석 결별…거듭난 '대신총회' 시작된다
    대신총회(통합합류측)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근상, 이하 비대위)가 27일 인천 청운교회(담임 강대석 목사)에서 "대신인 대회"를 열고, 그동안에 있었던 대신교단 정상화를 위한 비대위의 진행과정을 설명하는 등 대신총회 수호측과 하나된 총회를 준비하기 위한 모임을 개최했다...
  • 9월 총회를 맞는 교단들 가운데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지난 11일 천안 백석대 백석홀에서 "섬김으로 행복한 총회"(눅22:27)란 주제를 가지고 '2017년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예장대신 2017 정기총회 개최…"섬김으로 행복한 총회"
    9월 총회를 맞는 교단들 가운데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지난 11일 천안 백석대 백석홀에서 "섬김으로 행복한 총회"(눅22:27)란 주제를 가지고 '2017년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첫날은 개회예배와 성찬예식만 드려졌다. 부총회장 유충국 목사의 인도로..
  • 예장대신 로고
    예장대신과 예장백석 통합 결의 무효 판결…'대신' 이름 사용 못해
    지난 2015년 예장백석 총회와 예장대신 총회가 통합한다는 예장대신 측 결의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났다. 지난 16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열린 ‘제50회 총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2015가합104232)에 대해 법원은 대신 총회 교단이 해산과 타 교단의 통합을 진행하려면 교회 수의를 거친 후 회원교회 3/4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하기에 통합 결의는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
  • 통합
    대신·백석, 마침내 통합…대형교단으로 전면 부상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과 백석, 양 교단이 마침내 통합하며 약 7천여 교회의 국내 3대 대형교단으로 등장했다. 통합의 조건은 ▲교단 이름 '대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은 백석대 대신신학대학원으로 할 것 ▲양 교단 총대수는 5:5 ▲역사는 양교단 역사를 사용 등이며, 백석 교단의 '통 큰 양보'가 큰 역할을 했다...
  • 통합
    대신개혁측 "대신·백석 통합총회는 원인 무효"
    1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 리조트를 찾아 "대신·백석 양 교단의 통합총회가 개최된 가운데, '대신개혁협의회'(개혁측, 위원장 이은규 목사) 목회자들이 "통합총회는 법과 원칙을 무시했다"며 통합총회 무효를 촉구했다. 개혁측 목회자들은 통합을 반대하는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피켓을 흔들며 통합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개혁측은 성명을 통해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통..
  • 양병희 목사
    예장백석,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에 양병희 목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영안장로교회 양병희 목사를 추대했다. 22일 예장백석 교단지 '기독교연합신문'에 따르면 예장백석 총회 증경총회장들은 지난 20일 모임을 갖고 양병희 목사를 만장일치로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으로 추천하고 21일 열린 총회 임원회에서 이를 확정했다. 양 목사는 추대를 받은 후 "(장종현) 총회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