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새롬목사
    “다음세대는 학교에… 교회로 오기만 기다려선 안 돼”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간절히 외치고 있는데, 다음세대는 학교에 있다. 한국교회가 학교 안으로 들어와 소통하고 헌신해야 한다. 물질과 시간 수고를 드려야 한다. 과거 신앙의 선배들이 했던 것처럼 다가가야 한다. 교회 안에서 기다리면 안 된다. 다음세대가 있는 그들의 일상인 학교에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 찬양 기도
    예배에 대한 책 구절(1)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주된 목적은 도덕적인 존재를 영적으로 지적으로 준비시켜서 하나님을예배할 수 있게 하려 함이었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구원받았습니다. 그리스도가 예전에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일들과 지금도 하고 계시는 모든 일들이 바로 이 한 가지 목적으로 인도합니다...
  • 용천노회 청소년 겨울수련회
    “청소년도 예배로 승부하라!”
    코로나 사태 이후 힘들고 지친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예수님의 사랑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겨울수련회’가 2월 1~2일,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예장통합 용천노회(노회장 송준영 목사)가 주최하고 예장통합 용천노회 교육자원부(부장 김문식 목사)와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하충렬 장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교단과 상관없이 모든 교회가 ..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교회밖 예배
    선교회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누가 결혼을 하게 되면 젊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예배에 올 때도 200m 정도 전부터 잡았던 손을 놓고 남남처럼 오곤 했다. 그러다가 100m, 50m 정도로 손을 놓는 거리가 짧아지기 시작했다. 언젠가부터는 실내에서도 손을 잡고 있다가 젊은 친구나 후배들이 나타나면 황급히 손을 놓곤 했다. 그러다가 가끔 대놓고 손을 잡..
  • 뉴노멀 시대 세계관
    “예배는 ‘멸시-증오-복수’ 아닌 ‘회개-용서-화해’의 시스템”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예배는 어떻게 용서를 이루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예수님은 분노와 살인에 대해서 가르치시면서 인간을 무가치하게 만드는 ‘라카(바보)’, ‘모레(미련한 놈)’라고 욕과 분노로 결국 살인을 저지른 어떤 사람에 대해서 가르치셨다(마5:22)고 했다...
  • 예자연 행정소송
    “한국교회, 위헌적 예배 중단에 대처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국교회 위헌적인 예배 중단에 대하여 대처한다-1차적으로 497개 교회, 행정소송에 참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정부는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빌미로 한국교회의 전통적인 예배를 지속적으로 제한하며, ‘행정명령’을 통해 강제해 왔다”며 “이에 대하여 한국교회는 뜻..
  • 교회가 병든 증상
    교회가 병든 6가지 신호
    목회성장과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교회 내부의 위험 증상을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 남침례교 산하에 라이프웨이 대표 톰 레이너 박사는 ‘처치리더스’를 통해 “증상을 진단하여 문제가 무엇인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서 병든 교회의 흔히 나타나는 문제에 관한 6가지를 설명했다...
  • 사랑의교회
    “정부, 종교 자유 짓밟아… ‘정치 방역’ 의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의 코로나 ‘정치 방역’ 의심된다. 교회를 ‘희생양’ 삼지 말고 종교계의 협력을 구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중국 우한발 코로나19바이러스(이하 코로나)는 올 한 해 동안 전 세계를 두려움과 혼란에 빠트렸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국민들은 온갖 희생을 감수하면서..
  • 교회 예배
    “사람들 모여 예배 본다고 신고 들어왔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이에 따른 방역대책들이 지나친 ‘감시’와 ‘신고’라는 또 다른 부작용을 낳고 있다. 방역당국이 각종 행정명령을 발동하자 국민들이 서로를 감시하면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신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특히 교회에 대한 신고 건수가 상대적으로 늘면서 ‘교파라치’(교회+파파라치)라는 말까지 생겼다...
  • 사랑의교회
    “2021년엔 교회에서 마음껏 예배드렸으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1년에 바란다, 희망과 감사의 노랫소리가 높아지게 되기를”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0년은 너무나 참혹했다. 코비드19로 사람들의 일상이 깨지고, 마음까지 무너졌다. 더욱 가슴 아픈 것은 교회에서의 예배가 흐트러진 것”..
  • 대성연 이동욱 공동대표
    “문재인 정권, 코로나 이용해 신앙·예배의 자유 침해”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민계식·권영해·이동욱·강연재·이경훈, 이하 대성연)이 21일 ‘국제사회에 보내는 한국교회 호소문’을 발표했다. 대성연은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은 한국교회의 예배와 신앙의 자유의 본질적인 부분을 침해하고 있다”며 “예배와 신앙의 자유는 헌법상의 기본권임에도 코로나를 이용한 신앙, 예배 본질에 대한 근본적 침해를 통한 교회와 일천만 신도들의 신앙, 양심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
  • 조성돈 교수
    “회당의 등장, 비로소 안식일이 예배의 날 돼”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20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안식일의 의미(2): 안식일에서 예배일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안식일은 노동을 쉬는 날이다. 이날을 쉬는 것은 7일의 리듬에서 하루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린다는 믿음의 고백이다. 즉,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히 노동에서 놓여 쉼을 얻는 것만이 아니라, 내 인생의 주인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