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중 이통사 추가 영업정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가 6월 중 이동통신 3사에 대한 추가 영업정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영업정지가 모두 풀린 이동통신사들은 다시한번 긴장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도했던 기존 영업정지와 달리 방통위가 주도하는 영업정지라는 점에서 이통업계는 방통위 결정에 주목하고 있다. 방송퉁신위원회는 오는 19일 전체회의를 통해 SK테렐콤과 LG유플러스에 대한 영업정지시기를 ..
  • 한산한 용산전자상가
    [200자 뉴스] 미래부, 이통사 45일 영업정지 명령 "신규, 기변 정지"
    미래창조과학부가 '금지행위 중지 명령'을 어긴 이동통신 3사에게 오는 13일부터 5월18일까지 회사별로 45일간의 영업정지를 내렸다. 불법 보조금 지급 중단 명령을 어겼다는 이유다. 사업정지 범위는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변경이며, 파손 또는 분실된 단말기의 교체, 24개월 이상 사용단말기의 기변은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 막노동으로 모은 전 재산인데..안타까운 사연들
    "남편이 30년간 건설현장 노동자와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면서 모은 돈인데.." 19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3동 토마토저축은행 본점 인근 주민센터에 마련된 설명회장 앞에서 만난 민모(55ㆍ여ㆍ성남시)씨는 쉼없이 눈물을 흘렸다...
  • 거래정지 제일저축銀 개미들만 또 당했다
    상장사로서는 유일하게 영업정지 대상에 포함된 제일저축은행[024100]의 거래가 정지된 탓에 개인 투자자들이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됐다. 기관투자자가 거래정지 전에 이미 다 빠져나가고 외국인도 최근 `먹튀'에 성공했지만, 정보에 어두운 개인들은 가만히 있다가 당장 헐값에 팔지도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