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4일 모임에선 이현진 목사(탈북민, 거룩한그루터기 선교회대표, 기쁨나눔순복음교회 )가 시편 40:2을 본문으로 김일성을 찬양하고 선전하던 인생에서 끄집어내어 주님을 증거하는 주의 종으로 세워주신 삶에 대해 간증했다... [탈북민 간증] 마음 둘 곳 찾아 간 교회에서 만난 하나님
신 전도사는 “함경북도 해령시에서 3남 3녀 중 다섯째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6.25 전쟁 때 지원군으로 참전해 총탄에 맞아서 다리에 부상을 입고 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슴이 아픈데 어릴 때는 철이 없어서 아버지의 모습을 부끄러워하기도 했었다”고 했다. 이어 “군사복무 1년과 구두 공장에서의 짧은 사회생활 후 23살 어린 나이에 시집을 가서 24살 아들 쌍.. “차별금지법 통과돼도 타협하지 않을 것”
지난 13일부터 유튜브로 진행되고 있는 제24차 에스더기도운동 북한구원기도성회에서 16일 부산큰터교회 문창욱 목사가 강의했다. 문 목사는 “지금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진다면 세계..... “무너진 절대가치 회복시킬 다음세대 일으켜야”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제24차 북한구원기도성회’ 둘째 날 김기동 목사(대구 평산교회)가 다음세대 양육을 위한 사례 발표를 했다. 김 목사는 “무너지는 다음세대를 어떻게 의의 세대로 일으킬 것인가가 과제이다; ‘탈 중심’, ‘탈 이성’으로 대표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해체주의로 절대가치가 붕괴하고 있다. 절대가치란 인간의 윤리·도덕의 차원이 아니라 성경의 가치,.. 조정민 목사 “화해·평화·통일, 주님과의 연합에서 시작”
“주님과 하나 되는 이 길이 외롭고 힘들고 주저앉고 싶지만 다시 일어나 말씀으로 힘을 얻고 그분과 하나 됨을 날마다 확인하는 삶이 이어진다면 우리 가정도, 교회도 진정으로 하나 될 것이요, 우리가 있는 곳마다 하나 됨을 이뤄내는 진실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줄 믿는다. 그리스도를 진실로 따라간다면 하나 되려고 애쓰지 않아도 하나 되는 일이 우리 삶의 양태로 삶의 열매로 드러날 줄 믿는다”며 .. “10년 만의 재회에도 아픔 있는데 70년의 분단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23일 모임에선 주찬미 전도사(탈북민, 하나목양교회)가 북한에서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을 만났지만 방황하며 살다가 하나님 앞에 부름 받기까지의 간증을 전했다. 주 전도사는 “함경북도 길주에서 태어났다. 언니들이 테니스 선수, 탁구 선수에 공부를 잘했는데 대학을 못 갔다. 북한은 집안의 성분이 나쁘면 대학을 갈 수 없는데.. “의지할 곳 모두 잃었을 때 만난 하나님”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릎을 꿇고 하늘에 기도했다. 그동안 교회를 도움받기 위해서 다녔는데 더는 앞으로 갈 길도 뒤로 돌아갈 길도 없으니 무릎을 꿇고 하늘에 대고 기도한 것이다. ‘하나님 살고 싶습니다. 제 나이 이제 25살입니다. 살고 싶습니다’ 기도했다. 세상이 이렇게 넓은데 작은 몸 하나 누일 자리가 없다며 세상을 원망하고 죽어가고 있었고, 내일의 떠오르는 태양을 다시 볼 수 있을 거.. [간증] 꽃제비에서 복음사역자가 된 배영호 전도사
언젠가 하나님이 저에게 어떤 사명을 줄지 모르기에 최선을 다해 교회에서도 학교에서도 배우고 있다. 저에겐 꿈이 하나 있다. 통일이 되면 북한에 꼭 고아원을 짓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과 잠자리 주고 말씀을 주고 싶다. 그것이 나의 기도제목이다. 북한 위해 기도하는 것은 말씀의 준비와 재물의 문제이다. 재물을 써야 하는 목적이 분명하다면 북한 위해 쓰는 목적이라면 꼭 채워주실 거라 믿는다. 제 .. 북한 구원 위한 40일 철야 “목숨 걸고”
지난 4일 밤 11시 북한구원기도성회를 위한 40일 철야기도회가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릴 24차 ‘북한구원기도성회’를 위한 특별철야 기도회로 에스기도센터에서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월~목 밤 11시, 금요일 밤 11:30, 토·일 밤 10시에 진행된다... 정현영 목사 “절망의 때 찾아야 할 것은 하나님”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주최하는 ‘서울역통일광장기도회’가 1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에스더기도운동’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방영됐다. 이날 기도회에 설교를 담당한 정현영 목사(의정부 좋은나무교회)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자’(시편 4:1~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당하면 모르는 사이에 불평과 원망이.. “주님 배반하겠다고 했던 날 주님 다시 만나”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한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26일 모임에선 최화숙 전도사(탈북민, 한민족 대안학교 교장, 심리상담박사)가,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었던 이야기를 간증으로 전했다. 최 전도사는 “저는 63년생이고 위로 오빠 셋,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다. 해령이 고향이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먹여 살리려고 쌀도 주고 설탕도 주고 공급이 좋은 아오지 탄광으로 자진해서 갔다... 마요한 목사 “북한 보위부서 만난 한 형제의 얼굴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9일 모임에선 마요한 목사(탈북민, 새희망나루교회 담임)가 간증을 전했다. 마 목사는 “저의 신앙과 비전,사명이 대단한 줄 알았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부닥치고 보니 내가 가진 믿음과 생각들이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니고 하찮은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이 시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