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흐름 바꾼 아프리카, 아직도 ‘미지의 땅’
    서구 기독교의 쇠퇴 이후 세계 선교의 주도권은 활발한 기독교의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아프리카와 남미, 아시아로 이양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선교의 방향은 이들 지역 기독교의 많은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이들 지역 기독교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알려져 있는 사실은 많지 않다. 아직도 그 연구가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 눈 덮힌 남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한 남부 아프리카 산간지역에 눈이 내려 설산이 겹겹이 이어져 있다. 사진은 지난 7월 31일 오전 요하네스버그-이스트런던 구간을 운행하는 여객기가 레소토 상공을 지나면서 기내에서 촬영한 장면. 레소토는 국경이 남아공에 둘러싸인 내륙속 작은 독립국가이다. 레소토에는 남아공의 드라켄스버그 산맥의 남부 자락이 뻗어있다. 앞서 지난 7월 26일에는 남아공 남쪽 내륙 지방에 많은..
  • 李대통령, 아프리카 순방 마치고 귀국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후 8박10일간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모두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첫 순방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018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전념하고 이어진 콩고민주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방문에서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각 국가의 경제개발 계획을 지원하는 등 자원 확보를 위한 외교에 집중했다...
  • 아프리카 외교 협력라인 구축한 'MB순방'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은 치열한 자원 확보 경쟁에서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기 위한 외교적 협력라인 구축에 주력했다는 평이다. 이 대통령이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8박10일간 차례로 방문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3개국은 모두 대한민국 정상으로서는 첫 방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