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탄 tv 주경훈 목사
    “신앙교육, 다음세대 아닌 기성세대가 변화해야”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단체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소장 김성중 교수)가 21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주경훈 목사(오륜교회, 꿈미 소장)가 ‘코로나 19 이후 기독교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 최현식 목사
    “사역자는 변하는 시대의 문제에 답을 줄 준비가 돼야”
    서울 십대선교회(YFC)가 ‘청소년 사역자 랜선 세미나’를 14~15일 줌을 통해 진행한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최현식 목사(미래학자, 미래교회연구소 소장)가 ‘앞으로 3년, 한국교회 대담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최현식 목사는 “지난 20년간 한국경제에 위기는 4번 있었다. 4번의 위기가 있었다는 것은 자본주의에는 반복될 수밖에 없는 패턴화가 있다는 것이다. 횟수가 몇 번이든 상..
  • 한수진 사모
    “왜 자녀들은 신앙을 떠나게 되는가?”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한수진 사모가 9일 수요오전예배에서 ‘십자가를 통한 자녀양육의 패러다임 쉬프트1’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한 사모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들이 우리의 삶 가운데 있다. 그 중에서도 자녀를 비롯한 가족구성원들이 집에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좋은 면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면도 있다”고 했다...
  • 김한수 목사
    “다음세대 신앙교육… 모든 위기의 완충장치는 사랑”
    김한수 목사(한국NCD교회개발원 대표)가 6일 패스브레이킹기도연구소 목회 적용 세미나에서 ‘비대면 시대의 신앙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 시대에 다음세대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온라인 예배로 전향되면서 가정예배가 중요해졌다. 기존에 교회에서 드려진 예배는 세대별로 나눠졌었다면 가정예배는 통합세대”라고 했다...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다음세대 신앙교육, 오렌지 교육”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4일 교회 홈페이지에 ‘오렌지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오렌지 하면 맛있는 오렌지도 생각나고 한편으로는 ‘오렌지족’이라고 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생각난다. 그러나 오늘은 아주 성경적인 의미에서 오렌지라는 단어를 생각하고자 한다. 바로 ‘오렌지 교육’이다”고 했다...
  • 김재웅 교수
    "뉴잉글랜드 청교도, 신앙 유산 물려주려고…정부가 '가정교육' 감독"
    '기독교학교의 미래전망'을 주제로 지난 29일 오후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된 제9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학술대회에서 '미국 기독교학교의 전개 과정, 최근 쟁점, 그리고 시사점'을 주제로 발제한 서강대학교 김재웅 교수가 소개한 '식민지 시기의 학교와 기독교' 관련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김 교수는 먼저 청교도들이 북아메리카 대륙에 발을 내딛은 시기부터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