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함경북도, ‘신사참배 거부’와 ‘3·1운동’ 중심지로 확인한일문화연구소(소장 김문길 부산외대 명예교수)는 최근 일본 선교 지역과 호주 선교사들의 선교 지도를 분석한 결과, 신사 참배를 거부하고 3·1운동이 가장 강하게 일어난 지역이 부산, 경상남도, 함경북도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