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대 신대원
    총신 M.Div. 모집서 정원 채웠다… 미달 충격 벗어나
    2023학년도 목회학석사(M.Div.) 과정 지원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입학정원에 미달했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내년도 모집에선 정원을 채웠다. 학교 속한 예장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측의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따르면 2024학년도 목회학석사(M.Div.) 과정 일반전형의 원서접수를 최근 마감한 결과, 263명 모집에 323명이 지원해 1.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신학교
    올해 역사상 처음 미달됐던 총신 M.Div.… 내년엔?
    국내 신학교들이 2024학년도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신학대학원에서 올해 신입생 충원이 정원에 미달한 사태가 재조명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24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를 통해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에 대한 언론 보도를 소개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덧붙였다...
  • 예성 성결대 신대원 원우회
    성결대 신대원 원우회, 교단 미자립교회 2곳에 헌금 전달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우회(원우회장 박민혁)는 최근 매 학기 마다 진행하는 경건회에서 모인 헌금을 교단 내 미자립교회 2곳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예성) 측이 밝혔다. 성결대 신대원 원우회는 매년마다 해당 행사에서 걷은 헌금을 미자립교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소외된 이웃들까지 지원하기 있다고 전했다...
  • 2022년 총신대 신대원 졸업식
    총신대 신대원 졸업식… “복음의 순수성 지키길”
    2022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115회 학위수여 및 졸업식이 15일 오전 총신대 양지캠퍼스 백주년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졸업식 순서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심으로 열렸다...
  • 장신대신대원 졸업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장신대, 신대원 졸업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에서 지난 지난해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신학대학원 64기(1971년도 졸업)의 졸업 50주년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신학대학원 64기 동문 6명을 포함한 총 11명이 본 대학교를 방문했다...
  • 왼쪽부터 장신대 김명용 총장, 박상진 교수, 미션파트너스 대표 한철호 선교사.
    장신대, 올해부터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 사역자 특별전형 실시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가 올해부터 선교단체 및 기독교 NGO에서 일정기간 전임사역자로 헌신한 선교사들에 대해 '신학대학원 특별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장신대 신대원은 7일 오전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 지도자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와 신학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진 교수..
  • [예장고신] 천안 신대원과 부산 고신대 통합 '불발'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15인의 '고신대학교미래를위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회 최대 관심사였던 고신대학교 문제 해결과 발전의 실마리를 다시금 찾았다. 다만 신대원과 고신대 통합은 불발됐다...
  • 개혁주의목회상담학회 학교폭력 주제 세미나
    예장합동, 총신대서 '여성'은 신학공부 불가?
    한국교회 가장 큰 교단인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의 직영신학교 총신대학교(총장 길자연 목사)에서 더 이상 여성들의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 과정과 총회신학원 입학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여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
  • 이상웅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종말에 대한 안전한 울타리 제공"
    21세기 들어 날이 갈 수록 세상 끝, '종말'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성경적인 길라잡이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상웅 박사(총신신대원 조직신학)가 20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이성봉 목사)에서 열린 한국개혁신학회 제111차 정기학술발표회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종말론"을 살펴봤다...
  • 신대원생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무릎을 꿇다
    “저는 1980년 애즈베리신학교의 한 학회에 참석했습니다. 연이은 강의 중에, 제가 이해하는 기본적인 복음주의로 볼 때, 제가 믿는 복음은 성서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깊지 않다는 사실에 전적으로 동의하게 됐습니다. 저는 단지 천국에 가기 위해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그땐 제 전부를 그리스도께 드리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