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단
    수단 과도정부, 종교 자유 확대하는 개정안 통과
    수단 과도정부가 무슬림 신앙에서 개종한 사람에게 내리던 사형 선고를 폐지하는 개정안을 최근 통과시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수단은 기존의 엄격한 이슬람 형법 규정들을 수정, 광범위한 개혁 법안을 지난 4월 승인하고 현재 시행 중에 있다...
  • 수단
    ‘세계 7위’ 박해국 수단에 ‘종교의 자유’ 새바람
    세계 7위의 기독교 박해국인 아프리카 수단에 종교의 자유를 위한 독립국가위원회가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단 과도 정부는 북수단 인민해방군과의 주바 평화 협상(Juba Peace Process)의 일환으로 ‘종교의 자유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다루는’ 위원회를 설립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 오픈도어 수단 1월호
    "수단의 기독교 박해, 정부와 급진 이슬람교도들 주도...인종 청소에 가까워"
    이슬람의 압박: 역사적으로 이슬람은 수단 사회에 깊이 뿌리 박혀 있으며 지배계층 및 사회 엘리트층은 수단의 이슬람 화를 목표로 한다. 배교는 범죄 화 되었고 신성모독법은 기독교인들을 기속하기 위해 나라 전 역에서 시행된다. 대통령은 수단이 이슬람 국가이며 남수단의 독립 선언 이후 더더욱 타 종교로부터의 독립에 대한 필요성을 거듭 밝혀왔다. 독재정권의 박해: 수단은 1989년 쿠데타를 통해 ..
  • 수단 순교자의소리 하산 압둘라힘(Hassan Abduraheem)과 쿠와 샤말(Kuwa Shamal), 체코 국적의 선교사인 피터 야섹(Petr Jasek
    445일 동안 수단 교도소에 갇혔던 피터 야섹 선교사 방한
    순교자의 소리 아프리카 지역 책임자인 피터 야섹(Peter Jasek)이 수단의 교도소에서 받은 445일의 징역형과, 교도소에서 그를 핍박한 IS 추종자들에 관하여 나누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2016년 1월 29일, 순교자의 소리 아프리카 지역 책임자인 피터 야섹은 나흘로 잡았던 수단 선교 여행이 무기한 연장되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 수단(Sudan)은 박 해점수 87점으 로 2017년 세계박해순위(World Watch List, WWL) 5위를 기록했다. WWL2016의 기록은 84점에 8위였다. 박해 점수가 상승한 이유는 알바시르(al-Bashir) 수단 대통령이 재선 당시 내세웠던 공약대로 샤리아법(sharia, 이슬람 율법)의
    수단의 기독교 박해, 이슬람의 탄압·독재정치 때문
    수단(Sudan)은 박 해점수 87점으 로 2017년 세계박해순위(World Watch List, WWL) 5위를 기록했다. WWL2016의 기록은 84점에 8위였다. 박해 점수가 상승한 이유는 알바시르(al-Bashir) 수단 대통령이 재선 당시 내세웠던 공약대로 샤리아법(sharia, 이슬람 율법)의 온전한 집행이 여러 모습으로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단의 이슬람 정부는 여전히 누바..
  • 교도소에 갇힌 피터 야섹, 하산 압둘라힘, 쿠와 샤말, 압둘모님 압둘마우라
    수단에 수감 중이던 두 명의 현지 기독교인, 17개월만에 석방
    510일간의 수감생활을 끝으로, 하산 압둘라힘(Hassan Abduraheem) 목사와 압둘모님 압둘마우라(Abdulmonem Abdulmawla) 형제가 2017년 5월 11일 대통령 사면으로 풀려났다. 이들은 2015년 12월 순교자의 소리 사역자 피터 야섹(Petr Jasek)과 쿠와 샤말(Kuwa Shamaal) 목사와 함께 체포됐었다. 샤말 목사는 무죄를 선고받고 2017년 1월 2..
  •  루보미르 자오랄렉 트위터 피터 야섹
    핍박 받았던 체코 선교사, 드디어 수단에서 풀려나다
    피터는 수단의 기독교인들을 방문하고 한 사람의 치료를 돕기 위해 치료비를 조금 준 이후 이슬람 수단 정권에 의해 체포됐다. 지난 달에는 간첩 행위와 불법 입국을 포함한 여러 가지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특히 그는 간첩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수단 법에 따르면 20년 투옥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다른 범죄 혐의들로 인해 추가적으로 4년을 더 선고받았다...
  • 피터 야섹(Petr Jašek)
    체코계 선교사, 수단서 '첩자'로 몰려 종신형
    수단 하르툼(Khartoum)에서 그리스도의 자비와 긍휼을 증거하다 '첩자 활동'을 했다고 몰려 종신형에 처한 체코계 기독교인을 위한 구명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는 31일 "수단에게 첩자 활동으로 기소당한 기독교인 선교사를 석방하도록 요청한다"고 밝히고, "기소는 ‘수단에 있는 교회를 향해 커져가고 있는 적대감을 입증’한다"고 전했다. 수단 법..
  • 수단 순교자의소리 하산 압둘라힘(Hassan Abduraheem)과 쿠와 샤말(Kuwa Shamal), 체코 국적의 선교사인 피터 야섹(Petr Jasek
    순교자의소리, 수단 기독교인들 위해 기도 요청
    현재 목사 두 사람, 체코 출신의 선교사를 포함한 네 사람이 수단 하르툼에서 “국가 안보 위반죄”로 재판을 받고 있다. 제기된 모든 혐의에 대하여 유죄가 입증된다면, 이들은 사형 선고를 받을 수도 있다...
  • 기독교인 박해를 주장해 피소된 수단의 목사들
    '기독교 박해' 주장했다고 피소된 수단의 목사들
    수단교회 두 목사에 대한 재판이 지난 8월 21일 카툼(Khartoum)에서 있었다. 수단 정부의 명예를 실추 시켰다는 이유로 기소되었기 때문이다. 수단 지역 신문에 의하면, 하싼(Hassan)과 쿠와(Kuwa) 목사는 동영상을 조작하여 허위 사실을..
  • 남수단 교회 및 내전 피난민
    수단 "이슬람 떠나는 '배교'는 합법적인 사형 이유"
    수단 문화정보부의 조사에 따르면 약 97%의 국민이 무슬림이고, 거의 모든 무슬림이 수니파다. 게다가 수도 하르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아파와 공화국 형제단(Republican Brothers)과 같은 무슬림 단체뿐 아니라, 아직은 작지만 점점 세력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