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문제·정답' 이의신청, 17일 오후 6시까지 접수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이의신청 접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이의신청에 대한 심사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정답은 24일 오후 5시 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 수능
    수능 세계지리 피해학생 구제...정원외 입학
    교육당국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문항이 출제오류였음을 공식 인정하고 피해 학생들을 전원 구제하기로 했다. 이로써 문제가 된 세계지리 8번 문항은 모두 정답 처리돼 성적이 재산출되며, 이 문제로 인해 지원한 대학에 불합격된 학생들은 추가 합격이 가능해졌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에 ..
  • 교육부 CI
    수능 시험장에 휴대전화·스마트기기 반입 금지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MP3 등의 전자 기기를 휴대할 수 없으며, 올해는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도 금지물품으로 추가됐다. 또 4교시 탐구영역에서 시간별로 해당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행위도 부정행위에 간주된다...
  • 수학능력시험
    [수능 D-30] '마무리 전략'만 잘 써도 '1등급' 오른다
    오는 '11월 13일' 시행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은 한 달만 잘 관리해도 1등급 올라갈 수 있어 수험생들은 1점이라도 더 올리겠다는 각오로 수능 마무리 학습에 총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교육업체 메가스터디와 김영일교육컨설팅은 14일 수능 시험을 30여 일 앞둔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막판 성적향상을 위한 마무리전략'을 정리했다...
  • 수능 정시모집 일정
    대입 정시모집 규모 줄어든 12.7만명 …다음달 접수 시작
    대학 정시모집이 다음달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선발 인원과 비율은 작년보다 줄어든다. 충원합격자를 포함해 수시모집에서 최종 합격한 응시자는 모두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2014학년도 정시모집 인원은 12만7636명으로 지난해보다 7641명 줄었다. 총 모집인원 37만9140명 중 정시로 선발하는 비율은 33.7%로 작년의..
  • 수학능력시험
    수능일 외환시장, 오전 10시 개장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7일 서울 외환시장의 개장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7일 은행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춘다고 5일 밝혔다. 폐장 시각은 오후 3시로 유지된다...
  • 마지막 수능 모의고사 치는 수험생들
    2017년 수능, 한국사 필수…문·이과 융합 연기
    현재 중학교 3학년들이 응시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큰 변화없이 기존 수능 체제를 유지한다. 큰 관심을 끈 수능 문·이과 일부 융합 또는 완전 융합안은 교육과정과 교과서 개발 등 준비기간을 거쳐 2021학년도부터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국사는 처음으로 필수과목이 되며 성적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측정해 9단계 등급만 제공한다. 폐지까지 검토된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
  • 한가인 수능점수, "PC방만 자주 안 갔어도 …"
    배우 한가인의 수능 점수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수능을 가장 잘 봤을 것 같은 연예인'이라는 설문조사에 꼽힌 한가인은 실제 수능 400점 만점에 384점을 맞아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올 수능, 수리'나'형·외국어 '어려웠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 '나'형과 외국어가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돼 비교적 점수가 내려갈 전망이다. 반면 지난해 어려웠던 언어와 수리 '가'형은 가채점 점수가 이번 수능에서는 전반적으로 올랐다. 입시업체 메가스터디에 따르면 9일 수험생 5만2437명이 가채점한 결과를 토대로 영역별 예상 등급 커트라인(등급 구분점수, 이하 등급컷) 추정치를 확인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 수능, 언어·수리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영역별 만점자 1% 수준
    8일 시행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될 전망이다. 수능 출제본부 권오량 수능출제위원장(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은 이날 오전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조금씩 응용한 경우 있지만 아주 생소한 유형은 피했다""며 "학교 수업에 충실한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 수능성적표 배부, 대입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30일 오전 10시 전국 수험생에게 일제히 배부됐다. 하지만 이번 수능은 지난 수능보다 쉬웠지만 정부가 약속했던 영역별 만점자 비율 1%를 맞추지는 못하면서 수험생들의 혼란은 물론 이로인한 중상위권 학생들의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 고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 주요대 논술에 입시생 대거 몰려
    지난 10일 치뤄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두번째 주말인 19일 하루 동안 고려대학교와 한양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주요 대학에서 수시모집 논술 전형이 진행돼 많은 수험생이 참가했다. 고려대는 이날 오전 9시30분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캠퍼스에서 자연계 학과와 학부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논술고사를 시작했다...